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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정희, 서동주보다 먼저 재혼하나 “딸이 허락하면, 웨딩드레스 입고파”(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7: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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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73645823wjzx.jpg" data-org-width="1000" dmcf-mid="88r7PWiB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73645823wj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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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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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73646099lpom.jpg" data-org-width="1000" dmcf-mid="64Hxj7me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73646099lp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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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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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r7PWiBi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Wzr7PWiBdd" dmcf-ptype="general">방송인 서정희가 재혼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YaUgO4yjde" dmcf-ptype="general">1월 8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해 '재혼하면 더 잘 산다던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GitJDKhLMR"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오는 6월 재혼을 앞둔 딸 서동주에 대해 "스펙으로 따지면 부족한 게 없는데 (누군가의) 아내로 생각하면 부족한 게 너무 많은 거다. 걱정이 너무 된다. 저도 요즘에 사위가 예쁘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래서 잘해주고 싶고 사랑 많이 주고 싶다. 제가 사랑을 받아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H8T4L3kPnM" dmcf-ptype="general">이어 "남자친구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저는 사실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딸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다. 원래 동주만 시키고 저는 안 하려고 했는데 (집 공사를) 하다 보니까 속도가 나더라. 동주 집보다 속도가 더 나고 있다. 그래서 그 집에서 스몰 웨딩 사진도 찍고 예쁜 걸 남기고 싶었다. 요즘에는 제가 더 재촉하고 있다"며 "저는 사랑의 설렘이 재혼할 때도 있을까 했다. 그런데 요즘은 매일 웨딩드레스 입는 상상한다. 동주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걸 보면서 '나도 입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머리카락도 기르고 있다. 너무 힘들게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XC6IZoUldx" dmcf-ptype="general">"저희가 예측하게 해달라. (딸 서동주 결혼보다) 앞질러 가실 거냐"는 MC 박수홍의 질문에는 "(서)동주가 허락하면. 엄마는 무조건 딸 위주"라면서도 "그런데 제가 아프고 다시 살았지 않나"라고 덧붙여 예상하지 못하게 했다.</p>
          <p dmcf-pid="Zpk0fSRuR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55gZBs8td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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