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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 솔직 발언 "그 친구 더 알려졌으면"('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2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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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요정재형'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Hankook/20250107233117718bsrv.jpg" data-org-width="600" dmcf-mid="GwTE0JFO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Hankook/20250107233117718bs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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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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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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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송인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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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현무는 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공개된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비롯된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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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재형은 전현무가 대중에게 비호감 이미지로 비쳐졌을 때도 꾸준히 자신만의 방식을 유지하는 모습을 봤다며 "그걸 언제 느꼈냐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보는데 전현무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노출되는 데에 부끄러움이 없다. 그 다음에 부끄러움을 견뎌야 한다는 걸 논리적으로 이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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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홍주연 아나운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자 전현무가 해당 발언을 꼭 기사화해 달라고 말했다며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으면 누군가 또 만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얜 또 누굴 만나는 거야?'라 생각했는데 그 방송을 보면 노이즈를 만들어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띄우고 있는 거다"라고 짚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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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사람들이 어떤 선입견을 갖든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되게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나이에 하기 쉽지 않다"고 칭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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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전현무는 "너무나 많은 일을 겪다 보니까 그게 중요하지 않더라. 내가 욕 먹고 '또 여자 아나운서냐' 어쩌고 하는 게 의미가 없는 게 그러다 만다. 이슈가 또 다른 이슈가 덮인다"면서 "화제가 되는 그 친구가 이 이슈로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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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다른 유명 MC들은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않는다는 정재형의 말에 "난 긁는다. 난 긁고 다닌다. 막 긁고 부스럼을 만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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