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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현, 강남 햄버거집 망해 3년만 폐업 “손해액 2억”(당나귀 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7: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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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175558891ihzm.jpg" data-org-width="640" dmcf-mid="YPoA1If5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175558891ih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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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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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175559061ogzo.jpg" data-org-width="640" dmcf-mid="GChyfFaV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175559061og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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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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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LHteBrRM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1qAwpvQ0da" dmcf-ptype="general">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햄버거집 폐업 소식을 전했다. </p>
          <p dmcf-pid="t2wIqGdzRg" dmcf-ptype="general">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7회에서는 김병현의 사업 근황이 공개됐다. </p>
          <p dmcf-pid="F0Lj5OVZeo"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현은 정호영 셰프를 보건소에 소환했다. 처음엔 "그런데 보건소에 웬일로 왔냐. 어디 아프냐"고 묻던 정호영 셰프는 이내 뭔가를 눈치챈 듯 "야 설마? 나 얼마 전에 보건소 갔다 왔다. 너도 그거냐. 너도 망한 거냐"고 물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p>
          <p dmcf-pid="3JWZx7EQLL"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햄버거 가게를 운영한 지 3년. 정말 열심히 했지만 폐업이라는 결단을 하게 됐다. 폐업 절차를 알아보려고 보건소에 갔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0VrCBHJqnn" dmcf-ptype="general">김숙이 "청담점 잘 됐지 않냐", "블루리본도 받았지 않냐"며 안타까워하자 김병현은 "계약 재연장을 해야 하는 시점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고 월세를 감당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pLHteBrRii"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처음에는 매출은 나쁘지 않았다. 잘 팔 때는 (하루에) 한 200(만 원) 팔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100만 원 밑으로 수익이 내려갔다고. 김병현은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 (총 손해액이) 좀 창피한데 3년에 2억. (적자를) 방송해서 메꾸고 내가 통장에서 개인 돈으로 메꾸고 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UbkmuyMUMJ"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그러면서도 폐업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다른 곳에 가서 재오픈을 할 생각이라며 양재 쪽에 이미 계약을 한 사실을 밝혔고, 전현무는 안 좋은 경기에 장사 고집을 이어가는 김병현에 "회초리를 들어야겠다"며 혀를 찼다. </p>
          <p dmcf-pid="ul26sn1mn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7iY5MzDx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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