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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범VS조진세 '뭉찬' 최초 키커 쟁탈전에 안정환 분노의 얼차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7:0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5일 오후 7시 10분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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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뭉쳐야산다3'에서 사상 최초 프리킥 키커 자리를 두고 쟁탈전이 벌어진 전말은 무엇일까.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산다3'에서는 '어쩌다뉴벤더스'에 관련해 고민에 빠진 안정환 감독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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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뉴벤저스'의 세트피스 성공률이 계속해서 저조하자 안정환과 코치진은 비상 대책 회의를 소집한다.
 세트피스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필승 전략이 담긴 세트피스로 전면 개선을 선언한다.
 선수진 역시 사태의 심각성에 세트피스 성공률 개선을 위한 반상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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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터 김진짜는 "감독님이 요구하는 세트피스는 수준이 너무 높아 현실적으로 실현학 아렵다"며 솔직한 의견을 제시한다.
 김진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기도 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아스날FC'의 코너킥 전술을 이들에 맞춘 '뉴벤저스'식으로 재해석해 모두의 감탄을 산다.
 또한 윙백 허민호는 "수비수에게 말을 걸어 방심하게 하는 만드는 것은 어떻겠냐"며 웃픈 조기축구식 전술을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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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이어 진행된 세트피스 훈련. 난데없이 벌어진 선수 간 신경전에 감코진은 당황한다. 곽범과 조진세가 준비한 새로운 프리킥 전술을 선보이던 중 키커 자리를 두고 갈등이 발생한 것. 
 코칭스태프의 눈길에도 두 사람의 실랑이는 계속됐고 급기야 '어쩌다뉴벤저스' 멤버들이 말리기 시작한다. 이에 화가 난 안정환은 선수진 전체에 얼차려를 준다. '뭉찬' 사상 최초 프리킥 키커 실랑이의 자세한 전말은 무엇일까.
 한편 안정환호의 세트피스 대폭 리뉴얼 훈련을 통한 조기축구 TOP 100 정복기는 오는 5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방송하는 '뭉쳐야산다3'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 '뭉쳐야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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