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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재, '동창' 한동훈과 투샷 "밥 먹었을 뿐…확대 해석, 조심스러워져" [엑's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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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tAKAQyj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155004781fpvn.jpg" data-org-width="2000" dmcf-mid="Zy7O7WRu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155004781fp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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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c9cxWA7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정재가 동창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p>
          <p dmcf-pid="6CQZQukP7N" dmcf-ptype="general">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배우 이정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dmcf-pid="Phx5x7EQ3a"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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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155006123mbyq.jpg" data-org-width="550" dmcf-mid="VNprpvQ0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155006123mb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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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2T21o9zo" dmcf-ptype="general">이날 작품과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이정재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함께 찍은 사진이 언급됐다.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발의된 탄핵소추안을 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퇴장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불렀고, 이로 인해 이정재와 한동훈의 투샷이 재조명된 것. </p>
          <p dmcf-pid="yqOQOLtsz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울 현대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해 이정재는 "말씀드려야 되지 않을까 싶었다. (한동훈과는) 동창이고 밥 한 번 먹은 거다. 그 식당에서 겉절이를 하셨다고 해서 김치를 한 팩씩 선물 받았고, 감사한 의미에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고 설명하기 시작했다.</p>
          <p dmcf-pid="WyJ0JKsdzn" dmcf-ptype="general">이어 이정재는 "제 카메라로 찍었는데 한동훈 씨 팬들이, 저는 몰랐는데 벌써 팬들이 있었던 거 같다. 바로 옆에서 그 분들이 사진을 찍었더라. 제가 사진을 유출한 게 아니고 그 분들이 찍은 게 공개가 됐다"면서 "그 이후로는 서로 바빠서 못 먹는 거도 있지만, 같이 밥도 못 먹고 너무 조심스러워졌다"고 투샷이 공개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p>
          <p dmcf-pid="YWipi9OJUi" dmcf-ptype="general">'왜 만났냐', '무슨 관계냐', '어떻게 발전될 거냐'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이정재는 "밥 한 번 먹고 김치를 선물 받은 것뿐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확대 상상되는 게 조금 저로서는 일하는 데 조심스럽더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GYnUn2IiuJ" dmcf-ptype="general">사진 = 넷플릭스</p>
          <p dmcf-pid="HGLuLVCnud"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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