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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호동 기록 깬 백승일 “17살에 1억 5천 받고 프로팀 입단”(특종세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5: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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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54406846wvsr.jpg" data-org-width="640" dmcf-mid="KtquZMYc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54406846wv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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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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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54407050nlov.jpg" data-org-width="640" dmcf-mid="9aOraZnb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54407050nl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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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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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tZS2Iie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808Vug3IMB" dmcf-ptype="general">전 씨름선수 백승일이 화려한 과거 기록을 자랑했다. </p>
          <p dmcf-pid="61ex9Eqydq" dmcf-ptype="general">1월 2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68회에서는 가수와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약 중인 천하장사 출신 백승일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PXx6BAuSiz" dmcf-ptype="general">이날 백승일은 집에 전시 중인 트로피들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소가 총 몇 마리냐고 묻자 "제가 1등 총 19마리를 땄다"고 답한 백승일은 그중 가장 묵직한 트로피가 17살 때 소년 천하장사에 등극하며 딴 트로피라고 밝혔다.</p>
          <p dmcf-pid="QZMPbc7vR7" dmcf-ptype="general">백승일은 "강호동 선배님이 18살에 천하장사가 됐다. 제가 1년 앞당겨 17살에 따면서 '소년 천하장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p>
          <p dmcf-pid="x9EAJyMUiu" dmcf-ptype="general">백승일은 17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프로 씨름단에 입단, 5개월 만에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백승일은 "순천에서 시장님이 (준비해 준) 카퍼레이드를 (했다). 군용차를 타고 순천 시내 한 바퀴를 돈 기억이 있다"면서 "그때 프로 팀에서 제의가 와서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 그때 당시 1억 5천만 원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yCbz1eHE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WhKqtdXDn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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