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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을사년 새해 1위 현빈 ‘하얼빈’ → 2위 송중기 ‘보고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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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FhXUc6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BERNm9H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 ‘하얼빈’ , 송중기 ‘보고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bntnews/20250102113004315ebwn.jpg" data-org-width="680" dmcf-mid="Fr43KQyj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bntnews/20250102113004315eb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빈 ‘하얼빈’ , 송중기 ‘보고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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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bDejs2XHq" dmcf-ptype="general">
           <br>을사년 새해 첫날 가장 많이 본 영화에 ‘하얼빈’이 등극하며 ‘보고타’가 그 뒤를 잇는다.
          </div>
          <p dmcf-pid="VKwdAOVZ5z" dmcf-ptype="general">오늘(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1일 현빈 주연 영화 ‘하얼빈’은 하루 33만 9425명이 관람해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또한 이날 오후 300만 고지를 돌파, 개봉 9일째 309만 4690명을 기록했다.</p>
          <p dmcf-pid="f2mikC41t7" dmcf-ptype="general">2위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송중기 주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다. 같은 날 9만 293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19만 3880명을 기록했다.</p>
          <p dmcf-pid="4VsnEh8tGu" dmcf-ptype="general">그 뒤를 잇는 건 장기흥행에 돌입한 주원 주연 ‘소방관’이다. 이날 하루 8만 830명이 관람해 3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339만 8149명이다.</p>
          <p dmcf-pid="8fOLDl6F5U" dmcf-ptype="general">이날 개봉한 외화 실사 애니메이션 ‘수퍼소닉3’는 7만 5722명과 만나 4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 9만 7179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lNsyMU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얼빈(좌) 보고타(우) (제공: CJENM(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bntnews/20250102113005800wudn.jpg" data-org-width="658" dmcf-mid="bRvAIYe7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bntnews/20250102113005800wu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얼빈(좌) 보고타(우) (제공: CJENM(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QSjOWRuH0" dmcf-ptype="general">
           <br>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div>
          <p dmcf-pid="QxvAIYe7Z3" dmcf-ptype="general">‘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xlfFbPTNtF" dmcf-ptype="general">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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