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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홈’ 김남길X이하늬, ‘꿀단지 게이트’ 서현우 고발..”진실은 밝혀진다” (‘열혈사제2’)[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4-12-21 07:0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UPqs41M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I1SMXD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poctan/20241221070014405skcd.png" data-org-width="650" dmcf-mid="PxGq5auS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poctan/20241221070014405skcd.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GseDn3c6ir"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과 이하늬가 서현우를 고발했다.</p> <p dmcf-pid="HqTUGn3Iiw"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서울로 돌아온 박경선(이하늬 분)과 김해일(김남길 분)이 남두헌(서현우 분)를 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1rHI6WAnD" dmcf-ptype="general">이날 박경선은 김홍식(성준 분)에 의해 납치돼 위기에 처했다. 그런 박경선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눈 김해일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박경선은 “나 평생 찝찝한 거 너무 싫거든? 하지마 김해일 진짜로”라고 만류했지만 김해일은 “찝찝한 건 몇 년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 모두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ZTahcBOJJE" dmcf-ptype="general">그러자 구대영(김성균 분)은 “신부님 목숨 끊어도 김홍식은 검사님 죽일 거다”라고 말렸고, 김해일은 “김홍식 약속 지켜라”라며 방아쇠를 당기려 했다. 이에 박경선은 “아니 그러지 말라고 진짜로 나 지금 그냥 죽어도 나는 타살이니까 천국갈 수 있다”라고 외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7S0WJts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poctan/20241221070015710seoy.jpg" data-org-width="530" dmcf-mid="QgjSEKCn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poctan/20241221070015710seo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RUPqs41Lc" dmcf-ptype="general">김해일이 “영감님만 살릴 수 있으면 난 지옥가도 괜찮다”라며 총을 쏘려는 순간 김인경(백지원 분)과 한성규(전성우 분)가 나타나 두 사람을 구했다. 두 사람은 다름 아닌 파우토였던 것. 계획에 실패한 김홍식은 부하들에게 “돈 찾고 바로 이 나라 뜬다”라며 자리를 벗어났다.</p> <p dmcf-pid="tKYzZgUldA" dmcf-ptype="general">이후 위기에서 벗어난 박경선은 남두헌을 찾아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두 남자가 날 쌍으로 죽이려고 했을까? 이제 서로 시원하게 풀자”라고 말했다. 남두헌은 “배신자가 말이 많네. 센터를 까려면 제대로 까야지. 타격감 1도 없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박경선은 “악질 부패 검사 센터 까는 게 배신의 범주는 아니죠?”라고 응수했고, 김계장(황정민 분)도 합세해 남두헌을 몰아세웠다. 그럼에도 남두헌은 “딥페이크라고 우기면 어쩔 건데 검증이야 못하게 하면 되고”라고 뻔뻔하게 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ZKFAqy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poctan/20241221070016006rmqi.jpg" data-org-width="530" dmcf-mid="x7foPYiB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poctan/20241221070016006rmq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iqR9hQ0LN" dmcf-ptype="general">특히 남두헌은 “법이라는 건 거미줄과 같다. 똥파리는 걸려 죽지만 말벌은 거미줄을 찢고 도망간다. 그게 변하지 않는 법의 내구성이다. 나는 그 중에서도 장수 말벌”이라고 했고, 박경선은 “그 말벌 걸리는 쇠사슬 같은 거미줄을 만들어 줄 거다. 출시 임박”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박경선과 김계장은 남두헌이 숨겨놓은 꿀단지를 찾으러 갔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p> <p dmcf-pid="0Mp6zmf5Ja"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구자영(김형서 분)은 우마서 마약팀 팀장으로 승진, 열빙어였던 빙상우(오희준 분)는 형사 복귀에 성공해 마약팀 팀원이 됐다. 그 시각 박대장(양현민 분)에 의해 돈까지 잃게 된 김홍식은 분노했다. 급기야 그는 “이깟 돈 없어져도 괜찮아. 근데 이 한심하고 물렁한 나라에서 개호구가 됐단 거야”라며 ‘하나의 실수, 하나의 목숨’라는 말과 함께 아끼던 부하를 죽였다.</p> <p dmcf-pid="pKYzZgUldg" dmcf-ptype="general">구자영을 필두로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과 함께 박대장(양현민) 무리들을 제압한 사이, 김홍식은 부하들과 함께 밀항을 시도했다. 그 순간 남두헌과 인터폴이 나타났고, 남두헌은 “푸카야 니 그러다 총 맞는다. 이제 고마 엎드려라”라며 약올렸다. 남두헌 배신에 충격받은 김홍식은 “언제 또 인터폴이랑 친구를 먹었대?”라며 이를 갈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nsauwM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poctan/20241221070016389ppxo.jpg" data-org-width="530" dmcf-mid="yb4gQGnb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poctan/20241221070016389ppx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WjSEKCndL" dmcf-ptype="general">뒤늦게 온 김해일은 “주님 제발 사탄들한테 해피엔딩 주지 마요”라며 박경선, 구대영과 함께 김홍식과 남두헌 사이에 끼어들었다. 동시에 하늘에서 비행기 문이 떨어졌고, 혼란을 틈타 김홍식과 남두헌은 도망쳤다.</p> <p dmcf-pid="7d7xbI6Fin"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로 도망친 남두헌은 자신의 꿀단지를 활용해 의원, 검사들을 협박, 중앙지검 특수 2부장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김해일과 박경선은 남두헌에 대해 마약 조직 연계 및 살인교사 혐의, 고위층 자녀의 마약 범죄 혐의를 축소해준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지금 TV 보며 쫄고 있는 당신, 딱 기다려. 진신은 반드시 밝혀지게 돼 있어”라고 경고를 날렸다. 그리고 꿀단지 게이트에 대한 조사가 시작돼 일파만파 논란이 됐다.</p> <p dmcf-pid="zCimgUDxMi"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qWjSEKCnRJ" dmcf-ptype="general">[사진] ‘열혈사제2’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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