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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소속사 '글로벌 오디션' 개최…첫 보이그룹 론칭 목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4: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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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JTBC/20241219045057979zufm.jpg" data-org-width="560" dmcf-mid="3LNRzVSg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JTBC/20241219045057979zu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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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前) 큐브 부사장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가 2025년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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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지난 10월 김재중이 직접 프로듀싱한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것에 이어, 최근 프랑스 공영방송 다큐멘터리에서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신인 개발 육성 시스템을 촬영하는 등 외신의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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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에 인코드는 2025년 1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와 일본(도쿄, 오사카), 중국(베이징, 상하이), 태국, 그리고 미국에서 '2025 iNKODE GLOBAL AUDITION'이라는 타이틀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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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인코드는 이번 글로벌 오디션으로 첫 번째 보이그룹 데뷔에 목표를 두는 것은 물론, 이후 차기 K팝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발탁할 것이라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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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특히 그룹 워너원 출신인 AB6IX(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 박우진을 발탁하고, 브랜뉴뮤직의 Co-producer를 맡았던 장유진 본부장이 인코드의 신인 개발 총괄을 맡아 인코드에서 탄생할 새로운 K팝 스타에 대한 관심이 주목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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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은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iNKODE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이메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사전 접수가 시작됐다. 2005년에서 2015년 사이 출생자라면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노래, 랩, 댄스, 비주얼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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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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