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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 "아들 나 닮았으면 했는데 손예진 더 닮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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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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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n28roph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현빈이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tvN 제공) 2024.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is/20241219010514269ktly.jpg" data-org-width="720" dmcf-mid="ZI28roph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is/20241219010514269kt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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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현빈이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tvN 제공) 2024.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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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87oPYcV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현빈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rxbjRZwqs"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3E6zgQGk2m"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현빈이 등장하자 "빈 관원 이렇게 보니 느낌이 다르다"고 반가워했고, 현빈은 "두 분도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0ln8rophfr" dmcf-ptype="general">현빈은 무려 1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저도 기사 보고 알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끝나고 했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p4ZhB1Nf2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 얘기를 하는 것에 이숙하지 않다.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얘기를 한다는 것에. 제 사적인 것들을 보통 얘기를 잘 안 한다"고 했다.</p>
          <p dmcf-pid="Unq5xbIiqD" dmcf-ptype="general">현빈은 근황에 대해 "개인적으로 운동하고 애랑 시간을 보낸다. 무조건 아들 스케줄에 맞춘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도 녹화해야 하는데 애가 계속 열이 나는 거다. 계속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ux3yVpEQBE" dmcf-ptype="general">이에 조세호가 "아이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묻자 현빈은 "그건 뭐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햇다.</p>
          <p dmcf-pid="7DPqaxHE2k" dmcf-ptype="general">특히 "아이가 얼마 전에 두살이 됐다"면서 "제가 봤을 때 지금은 엄마(손예진)랑 더 닮은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obtR9hLVc" dmcf-ptype="general">현빈은 "와이프는 본인을 닮았으면 하고 저는 저를 닮았으면 한다"며 "아무래도 내가 좀 더 선이 굵고 아내는 동글동글한데 아들이니까 좀 더 날카로우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다"고 했다.</p>
          <p dmcf-pid="q5DnyrVZB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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