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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도연, 손석구 다음은 이준혁? “범죄도시팀 나한테 왜 그러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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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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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jcScqsd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도연이 이준혁의 플러팅에 앙탈을 부렸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gye/20241218124150520qshg.jpg" data-org-width="680" dmcf-mid="WDxjxGnb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gye/20241218124150520qs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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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연이 이준혁의 플러팅에 앙탈을 부렸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noso0kPUB" dmcf-ptype="general">
             
           <br> 개그우먼 장도연이 배우 이준혁의 플러팅에 맞받아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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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aIaUDxuq"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자꾸 이러시면 오해…오예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핑크빛 케미를 뽐냈다.</p>
          <p dmcf-pid="5QMAMHLKuz"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혁은 긴장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예능 출연이 낯설기 때문이라고. 그는 “진짜 약간 숨이 안 쉬어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제까지는 아무렇지도 않고 여유 있었는데 아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서 심장이 뛰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10U8UEKG77"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장도연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진짜 신기하다”며 “살아 움직이는 기분이다”라고 표현했다. 장도연의 몸짓에 미소를 지으며 “디즈니랜드 갔을 때 캐릭터가 움직이는 기분이다”라고 덧붙이기도.</p>
          <div dmcf-pid="tvypye5r3u" dmcf-ptype="general">
           이어 “실제로 보니까 더 아름다우시다”라며 “일단 피부가 말이 안 될 정도로 너무 좋으시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장도연이 “이따 저한테 고백하시겠네”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자 “밤비 같아서 디즈니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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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BMBs41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도연과 이준혁이 핑크빛 케미를 뽐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gye/20241218124150804eksn.jpg" data-org-width="680" dmcf-mid="Y8gOgpEQ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gye/20241218124150804ek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도연과 이준혁이 핑크빛 케미를 뽐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3p4pkbYup" dmcf-ptype="general">
             
           <br> 두 사람의 취미가 모두 ‘영화 감상’으로 겹친 상황. 심지어 추천 작품도 취향이 맞아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도연이 “취미가 없어서 영화만 주야장천 본다”고 밝히자 이준혁 역시 크게 공감하며 “우리 사석에서 봐도 참 이야기 많이 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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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2fnfSMU70"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밥을 많이 못 먹어서 우울한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음식을 좋아하지만, 작품 촬영을 하게 되면 제약이 많아져 힘들다고. 그는 “역할을 위해 증량하면 되게 밝아지는데 지금처럼 감량 중이면 우울해진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pdiwitj4U3" dmcf-ptype="general">이에 맛집과 웨이팅에 관해 질문하자 “웨이팅은 잘 안 한다”고 답변했다. 장도연은 “저는 어지간하면 다 맛있다”며 “음식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동조했다. 이준혁은 “저랑 가도 그럴 거다”라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dmcf-pid="U3p4pkbY0F"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왜 자꾸 저를 꼬셔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아까도 사석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등 꾸준한 호감 표시를 해왔기 때문. 이준혁은 “진짜 그런 느낌을 받고 있다”며 “길게 얘기하면 되게 재밌을 것 같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upu6uD9H3t"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손석구에 이준혁까지, ‘범죄도시’ 팀들 나한테 왜 이러냐”며 농담하면서도 얼굴이 빨개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준혁은 자신이 쓴 동화책에 메시지를 적어 선물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p>
          <p dmcf-pid="7zBMBs4101"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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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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