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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렁크'·'나미브'·'옥씨부인전'·'체크인 한양'·'수상한 그녀', 겨울 감성 저격할 드라마 TOP5 [스한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0:06: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겨울, 로맨스, 미스터리, 성장 서사를 담은 다섯 편의 기대작 출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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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트렁크' 포스터(왼) / 지니TV 제공, '나미브'  포스터(중간) / JTBC 제공, '옥씨부인전' 포스터(오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0634wedx.jpg" data-org-width="600" dmcf-mid="fCbw2CP3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0634we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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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트렁크' 포스터(왼) / 지니TV 제공, '나미브'  포스터(중간) / JTBC 제공, '옥씨부인전' 포스터(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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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올겨울, 다양한 플랫폼에서 색다른 이야기를 선보일 기대작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넷플릭스, JTBC, KBS 2TV, 그리고 지니TV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들이 새로운 세계관, 강렬한 서사, 그리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가슴 설레는 로맨스부터 긴박감 넘치는 미스터리까지 선사한다.</p> 
          </div>
          <div dmcf-pid="0owQyRZwyk"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는 의문의 트렁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 비밀, 그리고 구원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미스터리 멜로로, 공유와 서현진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지니TV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와 방출된 연습생이 서로의 상처를 극복하며 꿈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치열한 서사를 그렸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신분을 숨긴 여인의 생존 사기극과 이를 지키려는 이의 헌신 속에서 펼쳐지는 조선판 생존 로맨스를 시청자들에 선사한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조선 최대 객주를 배경으로, 신분과 비밀을 숨긴 네 청춘이 펼치는 유쾌한 성장과 우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KBS 2TV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칠순 할머니가 스무 살로 변신해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며 사랑, 가족애,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음악 드라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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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트렁크'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1979ctsr.jpg" data-org-width="600" dmcf-mid="4XrJtauS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1979ct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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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트렁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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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ejVC8yjWN" dmcf-ptype="general">
           <p><strong>▶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미스터리 멜로의 새로운 장을 열다</strong></p> 
          </div>
          <div dmcf-pid="zdAfh6WAya"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트렁크는 멜로와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뒤섞인 웰메이드 작품으로, 사랑과 진실을 향한 여정을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김규태 감독의 연출, 서현진과 공유의 명품 연기, 그리고 감각적인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한 이 작품이 올겨울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p> 
          </div>
          <div dmcf-pid="qz85LFA8yg" dmcf-ptype="general">
           <p>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결혼을 둘러싼 비밀과 욕망, 사랑과 구원을 담은 미스터리 멜로로, 서현진과 공유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div>
          <div dmcf-pid="Bq61o3c6ho" dmcf-ptype="general">
           <p>'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의문의 트렁크를 통해 드러나는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얽힌 두 남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결혼 때문에 혼자가 된 여자 노인지(서현진)와 결혼했지만, 지독히 외로워진 남자 한정원(공유)이 상처를 치유하며 관계를 맺게 되지만, 의문의 살인사건과 연결되며 긴장감을 더한다.</p> 
          </div>
          <div dmcf-pid="bBPtg0kPWL" dmcf-ptype="general">
           <p>'멜로 장인' 서현진과 공유가 주연을 맡아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이며, 정윤하, 조이건, 김동원 등 신선한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텐션을 높인다. 결혼 계약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이를 둘러싼 미스터리 구조는 신선함을 더하며, 김규태 감독은 "서현진과 공유의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div>
          <div dmcf-pid="KbQFapEQSn" dmcf-ptype="general">
           <p>트렁크는 지난 11월 29일 금요일 전세계에 공개돼 넷플릭스 국내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랑과 진실을 향한 여정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이 올겨울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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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지니TV 제공, '나미브'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3257aeth.jpg" data-org-width="600" dmcf-mid="85eBOfva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3257ae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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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지니TV 제공, '나미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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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FbyMGnbhe" dmcf-ptype="general">
           <p><strong>▶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꿈의 서사</strong></p> 
          </div>
          <div dmcf-pid="43KWRHLKWR" dmcf-ptype="general">
           <p>'나미브'는 스타 제작자와 연습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치열한 꿈과 열정의 서사를 풀어낸다. 특히 고현정과 려운의 세대를 초월한 케미는 이 드라마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p> 
          </div>
          <div dmcf-pid="809YeXo9CM" dmcf-ptype="general">
           <p>이 작품은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서로의 상처를 딛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황량한 사막 같은 성격의 강수현과 파도처럼 떠도는 유진우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는 치열한 현실과 따뜻한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다.</p> 
          </div>
          <div dmcf-pid="61ln1gUlhx" dmcf-ptype="general">
           <p>극 중 강수현은 해고 후에도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연습생 유진우를 찾아가 "넌 꼭 스타가 될 거야, 나와 함께"라며 스카우트 제안을 건넨다. 하지만 유진우는 그런 강수현 앞에서 주눅 들기는커녕 당당하게 맞서며 쉽지 않은 거래를 예고한다.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강수현이 건넨 손을 유진우가 잡게 될지,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만들어낼 변화와 성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p> 
          </div>
          <div dmcf-pid="PtSLtauSvQ" dmcf-ptype="general">
           <p>배우 고현정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와 해고된 스타 제작자의 현실적인 모습을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그 특유의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우 역의 려운은 반항적이고 거친 연습생의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열연을 예고했다. 또한 윤상이 강수현의 남편이자 전직 프로듀서 심준석으로 등장해 이야기의 무게감을 더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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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FvoFN7vWP" dmcf-ptype="general">
           <p>'나미브'는 오는 12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본방송 직후 KT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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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JTBC 제공, '옥씨부인전'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4745utwg.jpg" data-org-width="600" dmcf-mid="P180kqsd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4745ut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 JTBC 제공, '옥씨부인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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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IN2I4TNTf" dmcf-ptype="general">
           <p><strong>▶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의 조선판 생존 로맨스</strong></p> 
          </div>
          <div dmcf-pid="GCjVC8yjlV" dmcf-ptype="general">
           <p>지난 11월 30일 첫 방송된 JTBC 사극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신분을 숨긴 여인의 생존 사기극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p> 
          </div>
          <div dmcf-pid="HhAfh6WAC2" dmcf-ptype="general">
           <p>노비로 비참한 삶을 살던 구덕이(임지연)는 목숨을 건 탈출 끝에 양반가 딸로 살아가게 된다. 그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천승휘(추영우)는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그를 지키려 하며, 두 사람의 애틋한 서사가 시청자들의 감정을 사로잡고 있다.</p> 
          </div>
          <div dmcf-pid="Xlc4lPYch9" dmcf-ptype="general">
           <p>임지연은 구덕이와 양반가 딸 옥태영을 오가는 1인 2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극을 이끌고 있다. "사극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그녀는, 매 장면마다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p> 
          </div>
          <div dmcf-pid="ZkdukqsdSK" dmcf-ptype="general">
           <p>추영우는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적장자 성윤겸을 넘나드는 1인 2역으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섰다. 검술과 판소리 등 다채로운 기예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p> 
          </div>
          <div dmcf-pid="5EJ7EBOJWb" dmcf-ptype="general">
           <p>또한 김재원, 연우, 전익령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극의 풍성함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임지연과 추영우의 세대를 초월한 1인 2역 연기는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치열한 생존극과 애틋한 멜로를 넘나들며 극의 신선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p> 
          </div>
          <div dmcf-pid="1DizDbIiTB" dmcf-ptype="general">
           <p>특히, 조선 시대 신분 사회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사극의 틀을 넘어 현대적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울림과 공감을 안기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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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GsRGJtsWq" dmcf-ptype="general">
           <p>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옥씨부인전'은 JTBC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점점 깊어지는 서사와 몰입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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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채널A 제공, '체크인 한양'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6184krwq.jpg" data-org-width="600" dmcf-mid="QD3s2CP3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6184kr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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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채널A 제공, '체크인 한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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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wnqwKCnvU" dmcf-ptype="general">
           <p><strong>▶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한양으로 체크인, 하시겠습니까?"</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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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rLBr9hLTp" dmcf-ptype="general">
           <p>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독특한 세계관과 청춘들의 유쾌한 성장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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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3Tg3jzTC0" dmcf-ptype="general">
           <p>"손님은 왕"이라는 파격적인 철학을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는 그 자체로 특별하다. 그리고 이곳에는 저마다의 이유로 교육 사환이 된 네 청춘이 있다. 신분을 숨긴 왕자 이은호(배인혁)는 허당미로, 남장한 홍덕수(김지은)는 누구보다 당찬 의지로, 상속자 천준화(정건주)는 예상치 못한 다정함으로, 고수라(박재찬)는 열정과 유쾌함으로 드라마에 생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네 캐릭터는 청춘의 풋풋함과 열정을 온전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할 것이다. 처음엔 서로의 다름 때문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이들은 점차 '용천루'라는 같은 배를 타고 함께 항해하는 동료가 되어간다. 좌충우돌 속에서 빚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각자의 꿈을 향한 고군분투가 이 드라마의 중심이다. 신분의 차이를 넘고, 비밀을 감춘 채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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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이번 작품은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이라는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총지배인 설매화로 특별 출연하는 김민정은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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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체크인 한양'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일본 지역에서는 Lemino를 통해 독점 서비스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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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KBS2 제공, '수상한 그녀'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7460tghm.jpg" data-org-width="600" dmcf-mid="Z4Tg3jzT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Hankook/20241218100617460tg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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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KBS2 제공, '수상한 그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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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칠순의 청춘 리부트</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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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zXkzw2XWX" dmcf-ptype="general">
           <p>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칠순 할머니 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의 오두리(정지소)로 변신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원작 영화의 유쾌함과 감동을 살리면서도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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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qZEqrVZyH" dmcf-ptype="general">
           <p>극 중 김해숙은 강단 있는 70대 할머니 오말순으로, 정지소는 젊어진 오두리로 분해 못다 이룬 가수의 꿈을 향해 고군분투한다. 오두리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타 프로듀서 대니얼 한(진영)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해숙과 정지소가 같은 캐릭터의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선보이는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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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B5DBmf5SG" dmcf-ptype="general">
           <p>드라마는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가족애와 인간관계를 다룬다. 특히 오두리와 대니얼의 로맨스는 가슴 설레는 순간들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두리가 자신의 70대 모습과 똑같이 생긴 또 다른 여성을 만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원작 영화와는 다른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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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uGAuEKGvY" dmcf-ptype="general">
           <p>제작진은 "오말순이 스무 살로 변해 오두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야기와 그녀와 똑같이 생긴 의문의 인물이 얽히며 펼쳐지는 스토리가 이번 드라마의 핵심 관전 포인트"라며 "오두리와 대니얼의 로맨스와 더불어 음악 성장 드라마로서의 매력을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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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7Hc7D9HCW" dmcf-ptype="general">
           <p>'수상한 그녀'는 오는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영된다. 칠순의 청춘 리부트를 담아낸 이 드라마가 연말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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