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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인혁 김지은 ‘체크인 한양’, 제2의 ‘성균관 스캔들’ 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6: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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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체크인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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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박아름 기자]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체크인 한양’이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측은 12월 17일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12월 21일 첫 방송되는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 배인혁X김지은X정건주X박재찬, 대세 청춘 배우들
 ‘체크인 한양을 향한 뜨거운 관심, 그 중심에는 조선의 꽃청춘으로 시청자를 찾아오는 네 명의 대세 배우가 있다. 나라와 왕실의 안위를 깊게 고민하는 무영군 이은과 궁궐 밖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허당 교육 사환 이은호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배인혁, 뛰어난 기지와 다재다능함을 지닌 남장 여자 홍덕수로 분할 김지은, 용천루 상속자 천준화로서 고민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갈 정건주, 그리고 할 말 다 하는 조선의 청춘 고수라를 맡아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할 박재찬까지. 네 배우가 펼쳐낼 다채로운 우정과 로맨스의 케미스트리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특별출연 김민정부터 김의성, 윤제문, 한재석까지 명품 배우진 합류
 특별출연 김민정을 시작으로 김의성, 윤제문, 한재석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명품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치밀한 정략으로 권력을 움직이는 설매화 역의 김민정, 금력으로 권력까지 사려는 태상방주 역 김의성, 무력으로 권력을 지배하려는 병조판서 역 윤제문, 혈통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현왕 이현위 역 한재석 등. 이들이 왕좌를 두고 선보일 치열한 정치 싸움과 킹메이커 전쟁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용천루’ 독특한 세계관에 생동감을 더할 접객부감 유수인 역 김영준, 관리부감 조승량 역 최민철, 식재부감 장숙수 역 정은표, 교관 사환 방사선 역 김윤배, ‘하오나 4인방’과 대립할 엘리트 교육 사환 명호 역 이호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들이 만들어낼 유쾌하고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로맨스, 성장, 정치 싸움 다 있다
 ‘체크인 한양’은 단순한 청춘 로맨스 사극에 머무르지 않는다. 설렘과 에너지가 가득한 청춘 로맨스는 물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해 가는 캐릭터들의 여정, 그리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얽히고설킨 치열한 정치 싸움까지.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루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손님은 왕’ 신선한 호텔 세계관X아름다운 영상미
 조선 최고의 여각, 용천루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작품 속 또 하나의 주인공이다. 궁궐보다도 화려하고 웅장한 비주얼과 현대 호텔 문화를 연상시키는 신선한 설정은 기존 사극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철학이 깃든 용천루는 다양한 계층과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단순한 만남의 공간을 넘어, 권력을 향한 치열한 욕망 싸움의 장이 되어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박현진 작가가 창조한 탄탄한 세계관을 명현우 감독이 뛰어난 연출력으로 화면 속에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세심하게 구성된 영상미와 다채로운 볼거리는 시청자들을 시각적으로 압도하며, 용천루의 세계관을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낼 전망. 고풍스러움과 현대적 감각이 절묘하게 결합된 아름다운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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