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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래드 피트와 이혼’ 안젤리나 졸리, “자녀 6명 있어도 외로워” 솔직 고백[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5: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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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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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ZQZQGk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mydaily/20241217153052762fouv.jpg" data-org-width="640" dmcf-mid="7zUnUn3I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mydaily/20241217153052762fo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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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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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A5A5aVA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49)가 외로움을 털어놓았다. </p>
          <p dmcf-pid="KaEFEFA8Nn" dmcf-ptype="general">1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그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랐지만 자주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p>
          <p dmcf-pid="9X3d3d1mgi"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 ‘마리아’에서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역을 맡아 그의 인생과 음악까지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p>
          <p dmcf-pid="2rhBhBOJaJ" dmcf-ptype="general">특히 졸리는 ‘마리아’로 ‘투어리스트’(2010) 이후 14년 만에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니콜 키드먼, 틸다 스윈튼, 케이트 윈슬렛 등과 경쟁한다. </p>
          <p dmcf-pid="VaEFEFA8gd" dmcf-ptype="general">그는 “사랑하는 자녀가 있지만 성인이 된 나는 종종 혼자 지낸다”면서 “나는 마리아가 가졌던 고독과 외로움과 나 자신을 동일시한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IT2T2loc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혼자만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3zgzgUl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mydaily/20241217153054307tvbp.jpg" data-org-width="640" dmcf-mid="z8ktktj4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mydaily/20241217153054307tv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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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85uLuL0CNM" dmcf-ptype="general">한편 졸리는 피트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3), 팍스(20), 사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6)를 키우고 있다. </p>
          <p dmcf-pid="6B8r8rVZcx" dmcf-ptype="general">그는 막내의 양육권 문제와 프랑스 포토밭을 둘러싸고 피트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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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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