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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두나 "공개 연애 두 번 장점 없어…절대 들키지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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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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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QVBSO8tq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is/20241217000107421pxka.jpg" data-org-width="560" dmcf-mid="WwPVYSMU2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is/20241217000107421px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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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EaiuFA8B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배두나가 공개 연애엔 장점이 없다고 했다.</p>
          <p dmcf-pid="XoeP5YiB2Y"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 신동엽'엔 배두나가 나와 연애에 관한 얘기를 했다.</p>
          <p dmcf-pid="ZaJxtHLKVW" dmcf-ptype="general">배두나는 이날 함께 자리한 신인 배우 이수현이 아직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하자 "제일 좋은 때인데…"라고 했고,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공개 연애의 장점이 있냐"고 물었다.</p>
          <p dmcf-pid="5hrcVBOJby" dmcf-ptype="general">앞서 두 차례 공개 연애를 했던 배두나는 "공개 연의 장점은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13Xyod1mVT"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들은 다양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 사생활이 이슈가 되는 것 말고도 어떤 사람을 내 옆에 각인하는 것 자체가 몰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p>
          <p dmcf-pid="tYlsx4TNBv" dmcf-ptype="general">또 "만약 기사를 보면서 내 이름 앞에 연인의 이름이 붙으면 속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FutHjL0CqS"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이제 막 배우로 데뷔한 이수현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절대 들키지 말라는 거냐"고 묻자 배두나는 "그렇다. 들키지 않고 많이 해보면 좋다"고 말했다.</p>
          <p dmcf-pid="34buIw2X2l"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만약 헤어진 연인과 한 작품에 캐스팅 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어쩔 수 없다"고 했다.</p>
          <p dmcf-pid="0M4KTCP39h"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이 "만난 사람에 비해 공개가 덜 된 것 아니냐"고 하자 배두나는 "너무 덜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pKuFwAqyf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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