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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민기, "♥정미녀, 식탁+의자만 2천만원…고가 명품접시 소화 안돼" ('동상이몽2')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2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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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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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9z5YiB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233716382fqyt.jpg" data-org-width="650" dmcf-mid="5D5sNn3I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233716382fq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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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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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LeVBOJRk"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고가의 식탁, 접시로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BbuXydzRc" dmcf-ptype="general">16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등장해 고가의 식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Qx473c6eA" dmcf-ptype="general">이날 전민기는 아이가 식탁에 음식을 흘리자 깜짝 놀라며 바로 닦았다. 전민기는 "식탁이 유럽에서 왔다. 뭔가를 흘리면 바로 흡수돼서 변색되기 때문에 바로 닦는다"라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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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233718098phdz.jpg" data-org-width="650" dmcf-mid="11fbFXo9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233718098ph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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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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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VBtHLKJN" dmcf-ptype="general">이어 전민기는 "그럼 뭔가 덮거나 이랬으면 좋겠는데 그건 또 감성이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정미녀는 "그건 예술 작품이다. 유명 작가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식탁만 천 만원이다. 의자까지 다 합치면 이천 만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p>
          <p dmcf-pid="q48905aVRa"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집 인테리어에도 아내의 욕망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전민기의 집에는 포장이 풀리지 않은 명품 선물박스가 쌓여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마치 연예인 집을 연상케 할 정도로 정미녀의 사진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민기는 "내 사진은 없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WlEN7v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233718346apvn.jpg" data-org-width="650" dmcf-mid="tOlsNn3I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233718346ap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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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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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odfbIiio" dmcf-ptype="general">정미녀는 "뭔가를 구입할 때 이게 10년, 20년 뒤에 물건이 오를까 떨어질까 생각하면서 구입한다. 내가 이걸 사서 나중에 더 비싸게 팔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민기는 "그 식탁에 명품 접시가 올라오는 날은 소화가 안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KaNn62lodL"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본인 돈으로 어쩌다 하나씩 사서 오랜 기간에 모은 거다"라며 "아내가 수집했던 접시를 팔아서 생활비로 쓴 적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yhkauS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233718715nznd.jpg" data-org-width="650" dmcf-mid="F5HTrcBW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233718715nz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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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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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rmkiMXDdi"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나는 운명론자 스타일이고 아내는 적극적이고 행동파다. 부동산 공부도 직접 해서 청약 통장을 만들라고 했다. 아내가 등 떠밀어서 40번 정도 청약을 넣었는데 그게 당첨이 됐다. 가격도 좀 오르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r>/hoisoly@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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