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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 우지원, 친형 공개…"내 이혼 소식에 펑펑 울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22:47: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제 혼자다' 1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n14FA8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GdsiFO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1/20241216224717027zpay.jpg" data-org-width="740" dmcf-mid="Fb0kGD9H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1/20241216224717027zp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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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6HJOn3I0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돌싱' 우지원이 친형을 공개했다.</p>
          <p dmcf-pid="uPXiIL0CFa"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 농구 선수 우지원이 3살 차이 형을 만나 이목이 쏠렸다.</p>
          <p dmcf-pid="7Bh8APYczg"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형이 동생의 이혼 얘기를 꺼냈다. 그는 "예전에 너 그런 일 있었을 때 어머니한테 먼저 들었어. 듣고 나서 내가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 '내 동생 지원이가, 이런 일이 왜 일어나지?' 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dmcf-pid="zbl6cQGk7o" dmcf-ptype="general">이어 "너한테 위로해 줘야 할 것 같은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그냥 전화했던 것 같아. 그때 네가 오히려 나한테 '괜찮아' 하더라. 네가 그런 말을 했을 때 더 마음이 아프더라"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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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1/20241216224718778hfuq.jpg" data-org-width="500" dmcf-mid="3UC4j6WA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1/20241216224718778hf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KSPkxHE0n" dmcf-ptype="general">우지원이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고백했다. "그때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했었고, 그런 찰나에 형이 전화해서 펑펑 울었다. 형이 그렇게 서글프게 울었던 적이 없는데, 그때는 진심으로 함께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b9vQEMXDpi" dmcf-ptype="general">그는 "고마웠다. 형제애를 느꼈고, '이게 가족이구나' 많이 느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우먼 박미선은 "형이 아무 소리 안 하고 울었다는 게 백 마디 말보다 위로가 됐을 것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dmcf-pid="K2TxDRZwpJ"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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