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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명훈 닮은꼴' 나이트 웨이터 출신 40대男 "부킹의 신, 돈 많이 벌어"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2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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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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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MLIUvRu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23008445nkkl.jpg" data-org-width="550" dmcf-mid="HNt4kxHE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23008445nk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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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pbJhgUl0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왕년에 '천명훈 닮은 꼴'로 유명했다는 사연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tUKilauS7v"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6회에는 현재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연자가 과거 일했던 업종으로 돌아가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F9PAHw2X7S" dmcf-ptype="general">20년 전 천명훈 닮은 꼴로 유명했다는 사연자. 그는 "제가 부킹의 신이다. 웨이터를 할 때 인기도 많고 돈도 많이 벌었다. 월에 천만 원 가까이 벌었다. 나이트 클럽에서 결혼까지 성사시킨 커플만 여섯 커플 정도 된다. 그중 다섯 커플은 이혼을 했다"라고 민망해했다.</p>
          <p dmcf-pid="32QcXrVZ0l"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웨이터를 그만 둔 이유를 묻자 "친한 지인이 돈도 많이 버는데 차라리 네 가게를 차려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 그렇게 돈을 입금했는데, 입금하자마자 그 사람이 잠수를 탔다"라며 피해액이 2억에 달한다고 고백해 보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xkZmf5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23009963lmsb.jpg" data-org-width="550" dmcf-mid="XvDGV1Nf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23009963lm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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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drFCP3pC" dmcf-ptype="general">이어 "속상해서 두달 내내 술만 마셨다. 기술 없이 할 수 있는 배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본인의 화려한 시절이 계속 생각날 것 같다. 돈도 돈인데 나이트 클럽처럼 번쩍 번쩍한 곳에 있었으니 그때가 자꾸 생각날 것"이라며 일침을 날렸다.</p>
          <p dmcf-pid="UPJm3hQ0zI" dmcf-ptype="general">한 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등 화려한 당시 기술을 선보인 사연자에 서장훈은 "의뢰인이 친화력이 좋다. 웨이터 일을 할 때 가장 큰 장점. 그 일과 잘 어울린다. 더 늦기 전에 컴백해서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돈을 모아놓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라며 그의 도전을 응원했다.</p>
          <p dmcf-pid="uQis0lxp3O"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 방송화면</p>
          <p dmcf-pid="7aDGV1Nfus"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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