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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순, 60억 평창동 살이 “♥이효리가 샀다, 나는 숨이 너무 가빠…”(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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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24024944xzuo.jpg" data-org-width="647" dmcf-mid="BQVwzO8t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24024944xz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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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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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24025148nety.jpg" data-org-width="655" dmcf-mid="bcaZdFA8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24025148ne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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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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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CbDVSgL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fK7atcBWef" dmcf-ptype="general">이상순이 평창동 살이의 고충을 전했다.</p>
          <p dmcf-pid="4FXxvd1mRV" dmcf-ptype="general">15일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운영하는 채널 '요정재형'에는 '애들아 우리 예능 회사야 음악 회사야…? 아니 좀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8z0nXauSi2" dmcf-ptype="general">이날 '요정재형'에는 안테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이상순, 루시드폴, 페퍼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6gJyPHLKe9" dmcf-ptype="general">2013년 결혼한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최근 11년 간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주택을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dmcf-pid="PsE0g7rRdK" dmcf-ptype="general">정재형이 축하를 건네자 이상순은 “개들을 돌보느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개들이 나이가 들어서 아프다"라면서 너무 편하더라. 강아지들을 어디에 맡길 수도 있고 병원도 잘 되어 있고”라고 말했다.</p>
          <p dmcf-pid="QkaZdFA8ib" dmcf-ptype="general">루시드폴은 “이상순의 서울 집을 처음 가서 구경했는데 각자의 작업실이 따로 있더라. 이상순 작업실도 좋지만 이효리 작업실이 진짜 좋다. 벽이 나무로 굴곡이 져 있어서 음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리가 더 잘 들리고 좋을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xkaZdFA8iB"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순은 “이 집을 누가 샀는데”라며 자신이 그 작업실을 쓰지 않은 이유를 밝히면서 “효리가 쓴다고 하면 써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R6OKlxpM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이상순은 “평창동이 언덕이 많다. 너무 숨이 가쁘다. 기초체력이 떨어져서 필라테스를 끊었다. 애들도 힘든데 나도 너무 힘들다. 나도 나이가 들고 애들도 아프기 시작해 병원에 다니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니까 우리가 건강하지 않으면 애들을 돌볼 수 없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며 서울살이에 힘든 점도 전했다.</p>
          <p dmcf-pid="WdQC2vRuJ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Yfbcpw2XR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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