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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고깝게 보는 시선 多, 신원호PD 인사 안 받아줘” KBS 부당대우 폭로(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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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사당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091124245eudn.jpg" data-org-width="590" dmcf-mid="6D6ayQTN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091124245eu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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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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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사당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091124405ryco.jpg" data-org-width="595" dmcf-mid="Px8gTPva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091124405ry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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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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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oVnl4hLn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YkxAGRYcJ9"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KBS에서 자신이 받았던 부당대우(?)를 폭로했다.</p>
          <p dmcf-pid="GxuPDzEQJK" dmcf-ptype="general">12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신원호 PD와의 악연 비하인드를 밝힌다. </p>
          <p dmcf-pid="HGDWKrbYnb"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아나운서 후배 김진웅, 홍주연, 허유원, 정은혜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입사 3~4년 차를 이야기하던 중 “신입 시절 예능 하는 날 고깝게 보는 시선이 많았다. 당시 예능 PD였던 신원호 선배가 내 인사를 안 받아줬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p>
          <p dmcf-pid="XdBRsKmeRB"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어진 전현무의 이야기에서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전현무가 “신원호 선배가 ‘남자의 자격’을 개편할 때 모든 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일하게 날 쓰자고 했다더라”고 밝힌 것. 이와 함께 전현무는 “날 너무 싫어했던 선배가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날 선택했다는 게 아주 감동적이었다. 신원호 선배는 내 예능 인생을 열어준 최고의 은인”이라며 고마움을 전한다.</p>
          <p dmcf-pid="ZsirtL1mR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명수도 “전현무가 진짜 열심히 했다. 처음에는 나도 ‘아나운서가 왜 저래?’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호감이 되더라”며 전현무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그럼에도 전현무가 “'남자의 자격'은 나에게 흑역사”라고 밝힌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p>
          <p dmcf-pid="5Djl7cuSL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1TC16l8td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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