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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용재 “‘빛’ 고음에 쓰러질 것 같아 키 낮춰, 나도 노래방 가면 나얼 노래 도전”(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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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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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2yzfCn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135045142nlwm.jpg" data-org-width="640" dmcf-mid="GNCRwl8t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135045142nl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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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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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XjT5nbL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5suOtzEQeu" dmcf-ptype="general">가수 신용재가 본인 트레이드마크인 고음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1G8HKPvanU"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휴가를 간 김신영을 대신해 이무진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신용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tT2yzfCnip" dmcf-ptype="general">이날 이무진은 "최근 '실용음악과 남학생 60명 사이에서 노래하는 신용재' 영상이 화제가 됐더라. 구도가 되게 신선해서 봤다. 60명이 계단 아래에 있고 본인만 중앙 아래에서 부르시던데 댓글을 보셨냐"고 물었다. 해당 영상에는 '나만 가수다', '노래방에서 아무도 못 부르게 하려고'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고. </p>
          <p dmcf-pid="F2kVgDqye0"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신용재가 마지막 부른 '빛'을 언급하며 "녹음하면서 키를 낮출까 고민해보신 적 없냐"고 질문했고, 신용재는 "사실 이게 낮춘 거다. 2절에서 전조가 된다. 원래 전조된 키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려다가 '그러면 쓰러지겠다'해서 2절 후렴 전까지 낮춰서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3dSJsTQ0J3" dmcf-ptype="general">이어 "이 노래가 가장 녹음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한 일주일은 걸린 것 같다. 총 일수로 따지면. 연속으로 하루이틀 할 수 없고 이날 했다가 쉬었다가 다른 날 했다가, 총 6, 7일은 걸린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0PsQkIVZJF" dmcf-ptype="general">신용재는 "신용재에게 고음이란?"이라는 물음에 "저에게 고음이란 애증의 관계다. 고음하다 보면 사람인지라 힘들다. 그래서 고음을 잠깐 놓아볼까 안 하면 제 자신이 또 심심하다. 제가 느끼기에도 노래가 심심하고 고음이 나와야 부르는 맛이 난다. 고음이 나와야 제 매력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 답했다. </p>
          <p dmcf-pid="pPsQkIVZJt" dmcf-ptype="general">이후 신용재는 라이브를 보고 입 떡 벌어진 가수가 있냐는 말에 "놀랄만한 가수는 너무 많다. 그냥 지금 무진 씨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무진 씨도 굉장히 놀랐다. 예전에 같은 회사 소속일 때 일본 공연 갔는데 라이브를 듣고 소리가 보통 사람과 다른 곳에서 나오는 느낌이더라"고 칭찬했다. </p>
          <p dmcf-pid="UO7IFqDxd1" dmcf-ptype="general">신용재는 본인의 노래방 애창곡을 묻자 "제 노래는 잘 안 부른다"며 "전 나얼 선배님 노래를 도전하는 느낌으로 부른다. 저보다 훨씬 높으셔서"라고 답했다. </p>
          <p dmcf-pid="uD3wXpj4n5"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7LWohGe7i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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