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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우, ♥김소연 위한 ‘美친 정성’ 12시간 손두부 "연기대상 받던 날 이거 먹어"(편스토랑)[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3: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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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Chosun/20241213132508186ocmb.jpg" data-org-width="700" dmcf-mid="xmmsiAUl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Chosun/20241213132508186oc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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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pUvZiBO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 가득 12시간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한다.</p>
          <p dmcf-pid="XkUuT5nbIB"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또 한 번 어마어마한 정성을 담아 특별한 요리를 만든다. 그 주인공은 언제나 그렇듯 이상우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아내 김소연이었다. 사랑꾼 이상우의 엄청난 노력에 감탄한 이연복 셰프가 김소연에게 '편스토랑' 시청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p>
          <p dmcf-pid="Zj30lHdzIq"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작은 봉지에 담긴 식재료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고민에 빠졌다. 그것은 바로 한 줌의 백태. 지인이 직접 수확한 귀한 백태를 선물로 받은 이상우는 무엇을 할지 한참 고민한 끝에 결심한 듯 요리를 시작했다.</p>
          <p dmcf-pid="5A0pSXJqDz" dmcf-ptype="general">이상우가 선택한 것은 '손두부'였다. "뭐? 두부를 만든다고?"라며 이연복 셰프마저 놀란 가운데, 이상우는 "평소 김소연이 두부를 좋아한다. 연기대상을 받던 그 날에도 두부를 먹고 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직접 만든 두부로 김소연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고 싶다는 것. 하지만 집에서 손두부를 직접 만들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p>
          <p dmcf-pid="1cpUvZiBE7" dmcf-ptype="general">'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내년까지 만들건가? 올해 안에 손두부가 가능할까?"라고 걱정했을 정도. 이상우는 무려 14단계나 되는 레시피 과정을 거쳐 직접 수제 두부를 만들었다. 특히 콩물 짜기부터 간수 만드는 것까지 모든 걸 직접 하는 정성광인 이상우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12시간의 대장정 끝에 이상우는 눈물 젖은 두부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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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Chosun/20241213132508504qefa.jpg" data-org-width="800" dmcf-mid="yK925uc6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Chosun/20241213132508504qe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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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Qxu2OJmU" dmcf-ptype="general"> 과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만든 12시간 손두부는 성공적이었을까. 이상우의 눈물 젖은 손두부를 본 리액션 여왕 김소연은 또 어떤 리액션을 보였을까. 이연복 셰프가 "김소연 씨가 꼭 이 방송을 시청했으면 좋겠다. 눈물 날 것 같다"라고 감탄한 이상우의 정성 가득 손두부 만들기 현장은 12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3YxM7VIirp"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p>
          <p dmcf-pid="0sbKXpj4w0"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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