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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세호, 정형돈 이어 지드래곤 만날까…"김태호 PD 새 예능 긍정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7:22: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예능 'GD와 친구들'(가제) 출연<br>MBC 편성 논의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yB6jCf5ga">
          <p dmcf-pid="YDZuxN0CN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정형돈, 조세호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에 출연할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AHpPgFO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형돈(왼쪽)과 조세호(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Edaily/20241212172234470qmyl.jpg" data-org-width="600" dmcf-mid="yIgwH7kP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Edaily/20241212172234470qm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형돈(왼쪽)과 조세호(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h7fgs9HcL" dmcf-ptype="general">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이데일리에 “김태호 PD 새 예능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div>
          <p dmcf-pid="XrFBdk7vAn" dmcf-ptype="general">정형돈 소속사 뭉친프로젝트는 “세부적으로 나온 내용은 없으나 출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p>
          <p dmcf-pid="ZBoDGuc6ci" dmcf-ptype="general">김 PD는 지드래곤과 함께 신규 예능을 준비 중이다. MBC 측은 11일 이데일리에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김태호 PD의 신규 예능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p>
          <p dmcf-pid="52js5BwMgJ"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형돈, 조세호의 출연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GD와 친구들’(가제)로 불리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025년 방송 예정으로 알려졌다. 편성이 확정될 경우 김 PD는 퇴사 4년 만에 MBC에서 새 예능을 선보이게 된다.</p>
          <p dmcf-pid="1aWF4n5rad" dmcf-ptype="general">김 PD는 2001년 MBC에 입사해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무한도전’을 만들며 스타 PD로 자리매김했으며 2021년 20년 만에 MBC를 퇴사해 테오(TEO)를 설립했다.</p>
          <p dmcf-pid="tMsy76Sgoe" dmcf-ptype="general">이후 ‘서울체크인’, ‘캐나다 체크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댄스가수 유랑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등을 선보였다.</p>
          <p dmcf-pid="FTbPAh41cR"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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