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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2024년? 100점 중에 90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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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ztM8L1m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핀’ 올리비아 마쉬. 엠플리파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portskhan/20241212165710714mvwi.jpg" data-org-width="700" dmcf-mid="4bDFXzEQ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portskhan/20241212165710714mv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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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팝핀’ 올리비아 마쉬. 엠플리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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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FR6otssR" dmcf-ptype="general"><br><br>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달콤한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함께했다.<br><br>올리비아 마쉬는 12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K-Poppin’’(케이팝핀)에 출연, 자신의 취향을 비롯해 곡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었다.<br><br>이날 라디오가 영어로 진행된 가운데, 올리비아 마쉬는 진행자와 친밀한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본격적으로 올리비아 마쉬를 알아보는 시간에서 그는 막힘없는 대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br><br>그는 “할아버지 입맛을 가지고 있다. 과일보다는 팥과 인절미가 들어간 빙수를 좋아한다. 콩국수도 좋아하고, 밥 중에서도 잡곡밥을 좋아한다”라며 반전 입맛을 밝혔다. 또 그는 “집순이다. 최근에는 휴가가 생기면 뭘 해야 할지 고민하지만,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는 것도 좋아한다”라며 일상을 공유했다.<br><br>이어 올리비아 마쉬는 “음악 작업은 어디에서 영감을 받는가?”라는 질문에 “어릴 적 꿨던 꿈에서 받기도 하고, 요즘에는 함께 하는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다. 프로듀서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피아노, 보컬 등 레슨을 받았다. 다른 사람의 보컬을 들으면서 배우는 점도 있다. 셀린 디온(Celine Dion)의 보컬을 좋아한다”고 전하기도 했다.<br><br>올리비아 마쉬는 데뷔 후 가족들이 조언을 해줬다고 말하며 “2024년을 돌아본다면, 100점 중에 90점이다. 기억에 남는 한 해였다. 내년에는 더 많은 나라와 무대를 돌며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음악 프로듀싱 측면에서 성장하고도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br><br>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Yuewen Music Festival’(위웬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하며, 음악 작업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br><br>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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