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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 제작…남주혁·노윤서·조승우 출연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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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QZFdHE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ilgansports/20241212092715841qcsz.jpg" data-org-width="800" dmcf-mid="2NYoj5nb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ilgansports/20241212092715841qc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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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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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가 ‘동궁’으로 뭉친다.
           <br>
           <br>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동궁’(가제)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를 캐스팅했다고 12일 밝혔다. 
           <br>  
           <br>‘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br>
           <br>남주혁은 구천으로 변신한다.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궁궐에 잠입, 상상도 못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br>
           <br>노윤서는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을 맡았다. 평생의 저주라 여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구천과 함께 궁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캐릭터다.
           <br>
           <br>조승우는 왕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조승우가 연기할 왕은 궁에 깃든 저주를 풀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불러들이는 인물로, 선정 뒤에 깊은 어둠이 드리운 인물이다.
           <br> 
           <br>각본은 드라마 ‘불가살’,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 등을 통해 한국형 오컬트의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 온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맡았으며, ‘붉은 달 푸른 해’, ‘악마판사’ 최정규 감독이 연출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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