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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이찬원, '4월 결혼' 박현호♥은가은 오작교였다…"사회·축가·혼수 다 해줄게" ('신랑수업')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07: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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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HUhp9sd0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XulU2OJ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찬원/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10asia/20241212075903808wkrd.jpg" data-org-width="1200" dmcf-mid="VaPF6iZw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10asia/20241212075903808wk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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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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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09GKQTNUO" dmcf-ptype="general">결혼을 앞둔 은가은, 박현호 커플의 ‘사랑의 오작교’는 이찬원이었다. <br><br>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박현호, 은가은이 박현호 본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br><br>이날 차 안에서 박현호는 은가은에게 “사람들이 우리 결혼 발표하고 나서 연락이 안 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은가은은 “난리 났다. ‘진짜일 줄 몰랐다’고 하더라. 송가인 언니도 엄청 축하한다고, 축가 자기가 해주겠다고 먼저 얘기를 해주더라. 김태연도 자기가 축가할 거라고 했다”고 고마워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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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10asia/20241212075905405tlcj.jpg" data-org-width="837" dmcf-mid="f6YAWFg2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10asia/20241212075905405tl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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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VX2MWAFm" dmcf-ptype="general"><br>박현호는 “나는 찬원이가 사회랑 축가 둘 다 해준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이찬원의 전화가 걸려왔고, 이찬원은 “너무 축하해 진짜”라며 “내가 맺어준 거 아닙니까?”라고 언급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이찬원이 상황극으로 은가은의 ‘썸남’을 박현호를 지목했었다고. 이후 실제로 눈이 맞았던 만큼, 이찬원이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셈이었다. <br><br>이찬원은 두 사람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내며 “어떻게 내가 도와줄 일이 있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 해줄게. 내가 혼수까지 해줄게”라고 폭탄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나는 원래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20대에 하는 게 꿈이었다”며 “나는 항상 ‘신랑수업’ 본다. 다음에 받을 때는 나를 불러줘. 굉장히 외롭다”라고 부탁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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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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