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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성규, 대장내시경후 침대에 실수한 사연…“아내에 감동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1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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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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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V9LiZw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segye/20241209111823497bxhi.png" data-org-width="555" dmcf-mid="9JANvl8t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segye/20241209111823497bxh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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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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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l9bidHEpm" dmcf-ptype="general">
            방송인 장성규(41)가 침대에서 대변을 본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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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W8faotsur"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장성규가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집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6nYyzuc6zw" dmcf-ptype="general">‘아내가 나를 이 정도로 이해해줬다 한 적 있나’라는 이용대이 질문에 장성규는 “술 취한 거 이해해준 건 기본이고 한 번 놀랐던 게, 연인 사이에 방귀 트는 게 어려운 일이지 않나”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PzNglCf53D"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터서 방귀 뀌는 거에 쑥스러움이 없다. 늘 최고의 방귀를 뀌고 싶다“며 독특한 욕심을 꺼내놨다.</p>
          <p dmcf-pid="Qj1Z2Kme7E"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가 반응이 귀엽다. 내가 방귀를 뀌면 (짓는) 웃음이 있다. 그래서 내가 억지로 더 크게 뀌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xevlp3aVpk" dmcf-ptype="general">아내를 웃기려던 욕심은 갑작스러운 참사로 이어졌다. 장성규는 “30대 중반에 대장내시경을 받고 죽으로 속을 달래고 나서 밤에 야식을 먹었다. 그러고 밤에 야식을 먹었다. 그런데 먹다 보니까 (방귀) 큰 거 하나가 왔다”고 떠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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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segye/20241209111823834nndr.jpg" data-org-width="548" dmcf-mid="2LOm5XJq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segye/20241209111823834nn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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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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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CbqdRYczA" dmcf-ptype="general">
            그는 “아내 리액션을 보고 싶었다. 아내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 가장 조용한 순간에 크게 뀌었는데, 소리가 이상했다”며 민망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div>
          <p dmcf-pid="Y8srZHdz7j"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소리가 이상했다. 이건 방귀가 아니었다. 보통 냄새가 아니더라. 이불 젖히고 보는데 갈색이 돼 있더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G1eMDk7vpN"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들은 MC 서장훈은 “침대에 X 싼 거냐”며 질색했다.</p>
          <p dmcf-pid="H7aohIVZua"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내가 얼마나 민망했겠냐. 마흔 살 돼서 똥 싸기 쉽지 않지 않냐. 그런데 아내가 ‘오늘 대장내시경 처음 해서 그래. 많이도 안 했네’라며 물티슈로 닦아 줬다”며 “나 그때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XbcjTS6Fzg"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장성규는 “나 취했나 봐. 이런 얘기까지 해도 되나”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MlC3to9zo" dmcf-ptype="general">한편 장성규는 2014년 10년 열애 끝에 화가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유미씨는 장성규의 첫사랑이자 초등학교 동창 동갑내기 친구였다고 알려진 바 있다.</p>
          <p dmcf-pid="58srZHdz0L"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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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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