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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미연 "파킨슨병 母, 극진히 간호…화장실서 밥 먹기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21:34: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X7Xa3Ip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tbtcuS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213413684zgvy.jpg" data-org-width="739" dmcf-mid="08LL6Ge77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213413684zg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7zFKFk7vF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원미연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극진히 간호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jiEi0NfF9"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원미연이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qAnDnpj4pK" dmcf-ptype="general">그는 "생전 엄마가 고관절을 다쳐서 휠체어로 모시고 다녔다"라며 "병원 여러 과를 다니셨다. 파킨슨병을 앓기도 했다. 신경정신과, 호흡기내과, 정형외과 등 정기적으로 약을 타야 했다. 원래 휠체어로 다녔는데, 나중에는 엄마가 고관절이 부러져서 못 움직이니까, (이동) 침대를 직접 끌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gmg7kP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213417174itxi.jpg" data-org-width="500" dmcf-mid="pU787s9H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213417174it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DasazEQuB"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원숙이 "보통 남자 간호조무사가 도와주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원미연이 "민간 업체는 시간당 5만원 추가였다. 진료비에 약값까지 하면 비용이 엄청나다. 침대를 밀고 이동하는 건 제가 해야 했다"라면서 "거기서 혹시나 엄마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 침대를 밀고 들어가는 큰 화장실이 있었다. 집에서 대소변 못 보셔서 힘드셨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KwNONqDx7q" dmcf-ptype="general">원미연이 "1년 반 정도 간호했다"라고 알렸다. 특히 "(생전) 엄마가 코로나에 걸려서 음압실에서 지내야 했다. 그래서 전염되면 안 되니까, 저는 화장실에서 밥을 먹었다. 동생과 밤낮으로 교대해서 간호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9HS1SeGkpz"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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