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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힙노시스테라피, 멜론 12월 아티스트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2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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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khan/20241205212810246gznx.jpg" data-org-width="700" dmcf-mid="FlpT9S6F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khan/20241205212810246gz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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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Tk1AUlDx" dmcf-ptype="general"><br><br>전자음악 힙합 듀오 힙노시스테라피(Jflow·짱유)가 주목받고 있다.<br><br>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힙노시스테라피를 ‘12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br><br>힙노시스테라피는 5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인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팀 결성부터 팀명 선정 과정까지 모든 것이 즉흥적으로 이뤄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첫 유럽 투어를 통해 자신들의 낯설고 어려운 음악이 유럽 현지에서 주류처럼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목격하며 느꼈던 희망과 감동을 진솔하게 나눈다.<br><br>Jflow와 짱유가 2022년 결성한 힙노시스테라피는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힙합 듀오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정규 앨범 ‘RAW SURVIVAL’를 발매하고 첫 유럽 투어까지 나선 힙노시스테라피는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털어놓는다.<br><br>이와 함께 힙노시스테라피는 트랙제로를 통해 Jflow와 짱유가 2015년 함께 활동했던 그룹 ‘와비사비룸’에서 작업했던 곡부터, Jflow에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amp; 소울 음반상을 안긴 ‘히피는 집시였다’ 시절의 활동곡, 그리고 힙노시스테라피의 히트곡들까지 총 16곡으로 구성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한다.<br><br>또한, 힙노시스테라피는 멜론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1년에 한 장씩 앨범을 발표할 수 있는 비결, 새 앨범 ‘RAW SURVIVAL’의 장르적 경계를 허물고자 했던 의도, 미국의 전자음악 프로듀서 콰이엇 비손(QUIET BISON)과의 공동 작업이 이루어진 배경 등 더 자세한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br><br>멜론은 ‘트랙제로’를 통해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추천 신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명곡을 지속적으로 조명 중이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며 ‘트랙제로 추천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한다. ‘트랙제로’는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유일의 인디음악 지원사업이자,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산업 전체의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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