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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안이쎄오' 기안84 "내년 42세, 경제에 관심 생겨… 우리나라 기업 커져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14:38: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NA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br>CEO들의 고충 상담가 되는 기안84</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AOhJXD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djk4hL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기안84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hankooki/20241205143824624tvsj.jpg" data-org-width="640" dmcf-mid="BaarORYc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hankooki/20241205143824624tv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기안84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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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9fJAE8lotP" dmcf-ptype="general">'기안이쎄오' 방송인 기안84가 경제 영역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2fJAE8lo56" dmcf-ptype="general">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ENA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황지영 PD와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담은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p>
          <p dmcf-pid="V4icD6Sgt8" dmcf-ptype="general"> '기안이쎄오'는 단순한 직업 체험 혹은 직원들의 고충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닌, CEO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사장 경력 6년에 빛나는 기안84는 속마음을 터놓을 곳 없는 CEO들의 고민 해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직접 구르고, 힘쓰고, 캐내며 온몸으로 부딪친다. 실제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의 대표이기도 한 황지영 PD는 생활 속에서나 세대 간 의사소통에 대한 관심과 이해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기안84의 대표이지만 한 때는 직원이었던 기안84 역시 황지영 PD가 겪은 어려움에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p>
          <p dmcf-pid="f8nkwPvat4" dmcf-ptype="general">CEO의 고민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지만, 모든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다. 특히 기안84가 시청자의 입장에서 던지는 물음표가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크러쉬 조나단 등 매회 일일 직원들이 출격해 기안84와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또 기안이쎄오 본부장 한혜진, 팀장 정용화, 사원 미미는 고민 해결 업무를 지켜보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대표 기안84 휘하에서 끈끈한 동료애로 뭉칠 세 사람의 솔직하고 발랄한 토크가 재미를 안긴다.</p>
          <p dmcf-pid="4BQLaKmeHf"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는 "예능을 혼자서도 해보고 여행도 다녀봤다. 이번에는 경제 관련 예능으로 가장 유익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예능이 아니라 진지하게 임하게 됐다. 그런 것들이 잘 전달이 되길 바란다"라고 진심을 밝혔다.</p>
          <p dmcf-pid="8bxoN9sdGV" dmcf-ptype="general">과거 만화가로 살다가 어느덧 '예능 대상' 수상자가 된 기안84는 "잘돼서 예능 제안이 많이 왔다.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다. 여행을 또 간다거나, 요리 프로그램이 온다면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기안이쎼오'는 없던 장르다. 제가 내년이면 42세다. 기업, 업무 등 중년의 시점으로 세상을 보게 됐다. 경제에 관심이 생겼다. 딱딱할 줄 알았는데 웹툰 활동보다 더 상상력이 발휘됐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주제 넘은 이야기를 자꾸 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고 기업으로 가야 한다. 왜 우리나라는 기업이 커지지 않을까. 임직원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라고 소신 발언을 내놓았다. </p>
          <p dmcf-pid="6KMgj2OJt2" dmcf-ptype="general">한편 '기안이쎄오'는 이날 첫 방송된다. </p>
          <p dmcf-pid="P9RaAVIi19"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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