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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성재, 서경덕과 손잡고 ‘장 담그기 문화’ 알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9: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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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KJRVIi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93648988fdrw.jpg" data-org-width="1045" dmcf-mid="0qHB75nb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93648988fd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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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과시한 안성재 셰프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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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dCtZS6FO7"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았다.</p>
          <p dmcf-pid="znS0tyxpDu" dmcf-ptype="general">5일 서경덕 교수 측은 ‘전통 잇-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 널리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LvpFWMUDU" dmcf-ptype="general">이번 6분 분량의 영상은 대상(주)와 공동 기획했으며, 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입소문 타고 있다. 안성재 셰프가 직접 출연하고 내레이션도 맡았다.</p>
          <p dmcf-pid="BoTU3YRurp" dmcf-ptype="general">안성재 셰프는 평소 한국 전통 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동참했다.</p>
          <p dmcf-pid="bSqRQKmew0"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의 주요 내용은 순창군에서 맥을 이어온 고추장 장인 4인의 삶과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진솔하게 담아냈다.</p>
          <p dmcf-pid="KvBex9sdr3"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식의 관심이 뜨겁다”며 “한식의 기본 재료인 장을 전 세계에 함께 알릴수 있는 최적기”라고 밝혔다. </p>
          <p dmcf-pid="9TbdM2OJEF"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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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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