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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IST "더보이즈 상표권 무상 사용→멤버 11인에게 전했다" 입장차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20:45: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DqmiP3ha">
          <div dmcf-pid="H9otN6bYv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2gFjPKG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더보이즈가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25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tarnews/20241204204519787ugnn.jpg" data-org-width="1024" dmcf-mid="YGxyeB3I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tarnews/20241204204519787ug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더보이즈가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25 /사진=김창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X2O43GkTL" dmcf-ptype="general">
           <br>그룹 더 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가 새 소속사 이적을 앞두고 자신들의 이름을 못 쓰게 될 상황을 맞은 가운데, 그동안 더 보이즈와 함께 해온 IST 엔터테인먼트가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div>
          <p dmcf-pid="5ZVI80HEvn" dmcf-ptype="general">4일 더 보이즈의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IST의 무리한 협상 조건으로 인해 '더 보이즈'라는 이름을 쓰기 힘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I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상표권과 관련해 명백히 잘못 알려지고 있는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라며 "전해진 것과 달리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 11인' 전원에게 상표권 무상 사용 권리를 제공키로 하고, 이미 그 뜻을 멤버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1nCfSjJqli" dmcf-ptype="general">이어 "더불어 멤버 11인이 동의하는 그 어떠한 활동(유닛 및 개인 활동 등)에서도 상표권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아직 전속계약이 6개월 가량 남아 있는 한 멤버에 대해서도 새로운 기획사에서의 활동을 지지하는 마음으로 남은 전속계약 기간에 상관 없이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키로 하고, 그 의사를 이미 해당 멤버에게 전했아"라며 "당사가 상표 무상 사용권을 새로운 소속사가 아닌 '팀의 주체'인 멤버 당사자들에게 제공코자 하였던 것은 향후 멤버들과 팬들의 더욱 깊고 원활한 만남과 활발한 활동을 위한 당사의 고민에 따른 결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Lh4vAiBTJ" dmcf-ptype="general">IST는 ""당사는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더보이즈라는 팀의 영속성과 팬과의 장벽 없는 만남을 지지하는 마음에서 무상 사용 권리를 '멤버 당사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했다. '과도한 상표권 값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전언과 '새로운 회사 측에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요구를 했다'는 전언 역시 사실과 다르다. 당사는 오히려 상표권과 관련하여 열린 자세로 다양한 제안을 기다리는 입장이었고, 원활한 인수 인계를 위해 원론적이고 통상적인 이야기만 일부 나눴을 뿐이다"라며 "당사와 더보이즈의 인연은 아쉽게 마무리되나 더보이즈의 향후 활동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 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ol8TcnbTd"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더보이즈 상표권에 관한 IST 공식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3lUAzYCnhe"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br>IST(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dmcf-pid="0SucqGhLhR" dmcf-ptype="general">최근 상표권과 관련해 명백히 잘못 알려지고 있는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p>
          <p dmcf-pid="pv7kBHloWM" dmcf-ptype="general">전해진 것과 달리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 11인' 전원에게 상표권 무상 사용 권리를 제공키로 하고, 이미 그 뜻을 멤버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UCIVlNdzvx" dmcf-ptype="general">더불어 멤버 11인이 동의하는 그 어떠한 활동(유닛 및 개인 활동 등)에서도 상표권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p>
          <p dmcf-pid="uhCfSjJqhQ" dmcf-ptype="general">나아가 아직 전속계약이 6개월 가량 남아 있는 한 멤버에 대해서도 새로운 기획사에서의 활동을 지지하는 마음으로 남은 전속계약 기간에 상관 없이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키로 하고, 그 의사를 이미 해당 멤버에게 전했습니다.</p>
          <p dmcf-pid="7lh4vAiBSP" dmcf-ptype="general">당사가 상표 무상 사용권을 새로운 소속사가 아닌 '팀의 주체'인 멤버 당사자들에게 제공코자 하였던 것은 향후 멤버들과 팬들의 더욱 깊고 원활한 만남과 활발한 활동을 위한 당사의 고민에 따른 결정이었습니다.</p>
          <p dmcf-pid="zIO2hae7h6" dmcf-ptype="general">당사는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더보이즈라는 팀의 영속성과 팬과의 장벽 없는 만남을 지지하는 마음에서 무상 사용 권리를 '멤버 당사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하였습니다.</p>
          <p dmcf-pid="qCIVlNdzh8" dmcf-ptype="general">'과도한 상표권 값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전언과 '새로운 회사 측에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요구를 했다'는 전언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당사는 오히려 상표권과 관련하여 열린 자세로 다양한 제안을 기다리는 입장이었고, 원활한 인수 인계를 위해 원론적이고 통상적인 이야기만 일부 나눴을 뿐입니다. </p>
          <p dmcf-pid="BhCfSjJqy4" dmcf-ptype="general">당사와 더보이즈의 인연은 아쉽게 마무리되나 더보이즈의 향후 활동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 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p>
          <p dmcf-pid="b3Fgpvmelf"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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