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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환, '계엄 해제'에 콘서트 재개한다…"혼란 드려 죄송"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0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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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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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Qw80oMU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xportsnews/20241204071627359diwi.jpg" data-org-width="713" dmcf-mid="KANbXRf5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xportsnews/20241204071627359di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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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r6pgRuu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2시간여 만에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하며 취소됐던 이승환의 콘서트도 재개된다.</p>
          <p dmcf-pid="4eOx7jJqp3" dmcf-ptype="general">4일 오전 이승환은 "계엄이 해제됨에 따라 '흑백영화처럼'은 예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할 말 많은 오늘, 더 깊고 짙은 사연과 노래로 만나 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8dIMzAiBFF" dmcf-ptype="general">공연 재개 소식에 팬들은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밤새 잠도 못 자고 이게 뭔지", "공연 못볼 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슴을 쓸어내렸다.</p>
          <p dmcf-pid="6JCRqcnb3t" dmcf-ptype="general">앞서 이승환은 비상계엄이 선포됨에 따라 12월 4일, 5일 예정된 '흑백영화처럼' 공연을 취소했다. 다만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2시간여 만에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하며, 공연은 정상 진행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Q5Ob0C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xportsnews/20241204071628725scyb.jpg" data-org-width="842" dmcf-mid="9wUsnHlo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xportsnews/20241204071628725sc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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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3x1IKph75"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이승환 전문.</strong></p>
          <p dmcf-pid="x0MtC9Ul0Z" dmcf-ptype="general">계엄이 해제됨에 따라 '흑백영화처럼'은 예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br>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br> 할 말 많은 오늘, 더 깊고 짙은 사연과 노래로 만나 뵙겠습니다.</p>
          <p dmcf-pid="yEZAQlwM3X" dmcf-ptype="general">사진=이승환</p>
          <p dmcf-pid="WD5cxSrRUH"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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