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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6세 김병기 120세 장수하나, 아내 “힘 장사, 넘어져도 끄떡없어”(체크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7: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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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171414474yymm.jpg" data-org-width="1000" dmcf-mid="qtWbCu5r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171414474yy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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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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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171414641tqy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GdO6Dg2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171414641tq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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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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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0EXgyOJ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VVvzs0HEie" dmcf-ptype="general">배우 김병기의 아내가 남편의 주체할 수 없는 힘을 자랑했다.</p>
          <p dmcf-pid="fJFPGV7vdR" dmcf-ptype="general">12월 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76세 김병기와 그의 아내 장경화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4E9guJ6FMM" dmcf-ptype="general">장경화 씨는 남편 김병기에 대해 "나이 드니까 약한 소리를 하기는 하는데 우리 남편은 120살까지 끄떡없을 것 같다. 힘도 얼마나 장사인지 만지는 물건마다 부서지고 샤워기를 만지면 다 휘어지고 그런다. 오늘 아침에도 사과를 손으로 반으로 떼서 나눠 먹었다. 얼마 전에는 튼튼한 나무의자에 앉았는데 의자가 부러진 거다. 갑자기 넘어져서 혹시 골절된 건 아닌가 했는데 아무렇지 않아 하더라"고 전했고 김국진은 "진짜 120살까지 사실 것 같다"며 감탄했다.</p>
          <p dmcf-pid="8Vvzs0HEex" dmcf-ptype="general">김병기는 "아내는 김치를 200포기씩 담근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계단을 오를 때도 빛의 속도로 올라간다. 저는 엄두도 못 낸다. 저도 건강을 지키고 노력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내가) 119살까지는 살 것 같다"고 해 아내 또한 만만치 않은 체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64yBIUZwd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PQH2SqFO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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