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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라서' 명세빈 "이혼 후 일 끊겨…가방 팔아 생활비 마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0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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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v6BXSgg4">
          <p dmcf-pid="bLiXljJqo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명세빈이 이혼했던 때를 떠올리며 심경을 밝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ao1TkLK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Edaily/20241203065103509fipg.jpg" data-org-width="670" dmcf-mid="qW2sjQ9H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Edaily/20241203065103509fi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E채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XGRVFYcg2" dmcf-ptype="general">
           3일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6회에서는 명세빈이 강원도 양양으로 나 홀로 첫 일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div>
          <p dmcf-pid="2rDz1CEQa9"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은 “일탈이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동해 바다를 좋아해 첫 일탈 장소로 양양을 택했다”고 전한다. 캠핑카를 끌고 캠핑장에 도착한 명세빈은 캠핑 초보답게 연신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Vao1TkLKcK"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한 남성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다. 이 남성은 “캠핑카에 조명이 없어 쓸쓸해 보인다”는 명세빈의 말에 자신의 조명을 빌려주는 것은 물론 캠핑카에 찾아와 손수 조명도 켜주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p>
          <p dmcf-pid="fV9mNPKGAb"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명세빈의 절친인 배우 강래연이 캠핑장을 깜짝 방문한다. 두 사람은 3.8kg에 달하는 킹크랩으로 요리를 시작하지만 고난이 찾아온다. 역대급 바람이 불어 장비들이 날아가고 가스마저 떨어지고 만 것이다.</p>
          <p dmcf-pid="43tLQ71mkB" dmcf-ptype="general">이때 또 다시 남성이 등장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다. 그를 지켜 본 강래연은 “나 이 분 따라가도 돼?”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끈다.</p>
          <p dmcf-pid="851nPu5rAq"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킹크랩 요리에 성공한 명세빈은 ‘양양남’에게 푸짐하게 킹크랩을 나눠주며, “맛있는지 꼭 알려주세요”라고 다음 만남까지 예약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6HXd40HEoz"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30대에 이혼한 뒤 한참동안 일이 없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이어 그는 “모든 사람한테는 각자만의 빛이 있는데 (이혼으로) 그게 깨진 느낌이었다”라고 이혼 후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p>
          <p dmcf-pid="P1tLQ71mc7"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채림은 “방송가 사람들이 오픈마인드로 일할 것 같은데, 막상 현실에선 굉장히 보수적이다”라며 “이렇게 (명세빈처럼) 한 번 갔다 오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시니, 저 같은 사람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QVfIcMVZju"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강래연에게 “솔직히 (일이 없으니까) 돈도 없었다. 그래서 가방도 팔아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MC 황정음은 “저도 며칠 전에 중고마켓에서 모자를 팔았다. 직접 나갔더니 (상대방이) 많이 당황하시더라”고 공감한다.</p>
          <p dmcf-pid="xZ5i6UZwkU" dmcf-ptype="general">‘솔로라서’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한다.</p>
          <p dmcf-pid="ylS8qHloNp"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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