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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생존왕' 피지컬 팀 아쉬운 탈락…김동현 "정지현과 결판 못내 아쉬워"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0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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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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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TzknV7v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portstoday/20241203065105284cvyc.jpg" data-org-width="600" dmcf-mid="xFI2UyOJ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portstoday/20241203065105284cv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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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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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kuZOc6n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피지컬 팀이 탈락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GMwqthDxnu"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는 정글 팀과 군인 팀만이 살아남은 가운데, 탈락한 피지컬 팀의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p>
          <p dmcf-pid="HlUjdKpheU" dmcf-ptype="general">피지컬 팀 추성훈은 "이기든 지든, 여태까지 살아남았는데 사실은 지는 게 싫다. 가위바위보 하나라도 지는 게 싫다. 그런데 졌다"며 "격투기에서 지는 거랑 느낌은 다르지만 자신한테 화나고 팀원들한테도 미안하다. 만약 다시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JO9pTsdip" dmcf-ptype="general">박하얀은 "정글이란 곳에 처음 와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했다"며 "오빠들이 하나씩 챙겨주면서 잘 따라가다 보니까 많이 배웠고, 또 미션을 계속 해 오면서 팀워크와 전우애 같은 느낌도 많이 들어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ZgS8qHloi0"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너무 많은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배고파서 힘들었을 때 성훈이 형이랑 같이 수박을 깨는 모습들, 참호 격투도 기억에 남는다. 정지현과의 결판을 못 냈는데 언젠가 다시 해보고 싶다. 아쉬운 결과지만 그래도 마지막을 멋지게 진 것 같다. 후회는 없고 남은 두 팀 응원하면서 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5NTPbZvaL3"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정글 팀, 군인 팀의 섬을 탈출하는 최종 미션이 예고됐다. 제1대 생존왕에 오를 팀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1qJHhNdze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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