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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정환 “섬에서 제일 자신 있는 요리 안정탕” 매운탕 달인 (푹다행)[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05: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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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055726952ylno.jpg" data-org-width="600" dmcf-mid="1t0g9GhL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055726952yl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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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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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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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8mByNdzdR" dmcf-ptype="general"> 안정환이 비장의 요리를 선보였다. </p>
          <p dmcf-pid="UzatmRf5RM" dmcf-ptype="general">12월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 김남일, 박성광,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0.5성급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p>
          <p dmcf-pid="u1RyNV7vix" dmcf-ptype="general">파도가 거세고 비가 내리는 무인도에서 손님들의 조식을 맡은 안정환은 “날씨가 비도 오고 그래서. 안정탕이라고 들어봤냐. 손님들이 드시고 싶다고 해서. 매운탕을 끓이려고 한다”며 메뉴를 설명했다. 안정탕은 안정환표 매운탕의 줄임말. </p>
          <p dmcf-pid="7fwzvgRuRQ"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제가 섬 생활을 하면서 제일 자신 있는 음식은 안정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빽가는 “볼 때마다 먹고 싶었다”며 부러움을 내보였다. 안정환은 “추울 때 쌀쌀할 때 매운탕을 많이 끓였다. 안정탕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셔서. 오늘 끓여보려고 한다”고 했다. </p>
          <p dmcf-pid="zaXeulwMiP" dmcf-ptype="general">정작 김성주는 맛을 보고 “애매하다. 너무 슴슴하다. 재료만 많이 썼다”고 말했지만 안정환은 “더 끓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주는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추고 싶어하며 안정환과 충돌했다. </p>
          <p dmcf-pid="qQI9Gcnbe6" dmcf-ptype="general">하지만 안정환의 뜻대로 완성된 안정탕은 김성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맛. 김성주는 “새우젓 안 넣길 잘했다”며 안정탕의 개운하고 칼칼한 맛에 감탄했다. 손님들도 안정환의 안정탕을 극찬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p>
          <p dmcf-pid="BeS45waVd8"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ctnByOJe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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