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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논란의 맞선녀 김규리 “돌싱이라 실망했죠?” 주병진 솔직 끝판왕 대답 (이젠 사랑)[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0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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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053309437pozc.jpg" data-org-width="935" dmcf-mid="0oXXzvme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053309437po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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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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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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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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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053309924quqf.jpg" data-org-width="935" dmcf-mid="uZCCZDg2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053309924qu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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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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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Eyy0IkP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9rGGulwMib" dmcf-ptype="general">주병진이 돌싱 사연을 고백한 김규리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2XBBx0HEdB" dmcf-ptype="general">12월 2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김규리와의 데이트가 계속됐다. </p>
          <p dmcf-pid="V7QQa2uSLq" dmcf-ptype="general">이날 김규리는 이혼한 지 17년 됐다며 슬하에 29살 딸, 25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fv00VXSgnz"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주병진에게 이혼사를 털어놓은 후 "혹시 제가 자녀가 있고 돌싱이라서 실망하셨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p>
          <p dmcf-pid="4lFF9GhLe7"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좀 부담되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자녀까지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부담스러운 건 습관적으로 느끼는 건데 사실 본심은 아직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p>
          <p dmcf-pid="8Wuu81yjn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주병진은 "어디 가서 사람들 하고 인연을 안 만들려고 하는 편이다. 인연을 만들어서 좋은 일도 많지만 나쁜 일도 너무 많다. 남은 인생 혼자 편안하게 살지 뭐 이런 생각도 든다. 근데 외로움이 밥 먹을 때 엄습해 오면 '혼자 살아서는 안된다' 생각이 든다. 남아있는 삶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아끼는 사람이 나타나서 내가 해주고 싶은 걸 다 주고 보듬어 안아주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했다.</p>
          <p dmcf-pid="6nmmYAiBeU"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PzxxNV7v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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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