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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물어보살’ 서장훈, 소년원 간 아들 양육 조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2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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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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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tvdaily/20241202211613056eblx.jpg" data-org-width="658" dmcf-mid="PPE4xiP3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tvdaily/20241202211613056eb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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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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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E4xiP3v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물어보살’에 소년원 아들을 둔 엄마가 등장했다.</p>
          <p dmcf-pid="W6D8MnQ0le" dmcf-ptype="general">2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서장훈, 이수근 진행 아래 소년원에 간 아들 출소 이후를 걱정하는 엄마 사연이 드러났다.</p>
          <p dmcf-pid="YxmQdgRuvR" dmcf-ptype="general">이날 아들이 소년원에 가 있는 상황에서 엄마는 고민이 깊었다. 출소 이후 아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가 고민이었다.</p>
          <p dmcf-pid="GMsxJae7TM"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냉정하게 말해 10명 중 1명 정도만 출소 이후에도 교화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인이 돼도 아이가 계속 그런다면 그때는 부모도 놔야 한다”라며 “안 놓으면 모두가 망가진다. 그리고 놔야 걔도 자기 삶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ROMiNdzhx"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아이가 나왔다고 고생했다고 다독거리고 그러지 마라”고 충고했다. 서장훈은 “이미 네 아들 인생도 망가졌다는 것을 아들에게 주지 시켜라. 여기서 더 간다면 평생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참아야 한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XD1EsSrRC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dmcf-pid="ZwtDOvmeS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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