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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다음 스케줄 비워뒀어요"..이 정도면 고정해야지 [핸썸가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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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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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dtmOkLKl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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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FsIEo9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tarnews/20241201121226239vhxt.jpg" data-org-width="569" dmcf-mid="XoFsIEo9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tarnews/20241201121226239vh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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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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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i3OCDg2CX" dmcf-ptype="general">
           <br>tvN 새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첫 회를 장식한 황금 게스트 BTS(방탄소년단) 진이 '핸썸가이즈' 때문에 다음 스케줄도 비워 놨다고 말하며 고정 같은 게스트로 대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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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6YAkoMUSH"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첫 회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가 '가이즈 팀'으로, 이이경, 오상욱이 게스트로 합류한 BTS 진과 함께 '핸썸 팀'으로 레이스를 펼치며 경상남도 지역의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맞대결을 펼친다.</p>
          <p dmcf-pid="3PGcEgRuTG" dmcf-ptype="general">첫 게스트로 BTS 진이 출격해 '월와핸'의 진가를 드러낸다. 진의 등장에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은 환호성을 지르며 격하게 환영했다. 프로그램 제목에 의아함을 품던 오상욱은 안심한 듯 "이러면 말이 되지"라고 고개를 끄덕이고, 이이경은 "너가 핸썸, 우리가 가이즈로~"라며 단숨에 업무분장을 마쳤다. 이에 진은 "제가 이거 때문에 다음 스케줄 비워 뒀어요"라고 밝혀 게임에 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0QHkDae7hY" dmcf-ptype="general">이날 진은 '핸썸' 비주얼로 시작해 '미친 승부욕'으로 마무리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는 후문. 빙고 게임이 시작된 후 어느 지역을 먼저 차지할지 두뇌싸움이 펼쳐지자 진은 "우리가 더 빨리 가자"며 행동과 사고를 동시에 실행했다. 또한 전시관이 무료라는 사실에 유지비를 걱정하는 순수함, 점심 시간을 과감하게 패스하는 추진력까지 드러내는 등 한시도 오디오를 비게 하지 않는 예능감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부욕으로 노련한 이이경을 단숨에 쥐락펴락 했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p0EPxV7vWW" dmcf-ptype="general">진은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자 골똘이 고민을 이어가더니 "이건 신의 계시야. 정답을 알려준거 같아"라고 엉뚱함을 드러냈고 진이 "난 심장이 막 뛰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이이경은 "이 정도면 고정해야지"라고 말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UpDQMfzTWy" dmcf-ptype="general">첫 게스트로 멤버들 모두를 반하게 만든 진의 활약상은 오늘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p>
          <p dmcf-pid="uUwxR4qyWT" dmcf-ptype="general">'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1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p>
          <p dmcf-pid="7cbWGlwMlv"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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