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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군면제인데 "입대 예정" 거짓말?…KBS 출연 정지 청원 등장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07: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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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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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rJqb0C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072705038dmza.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0SgNdz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072705038dm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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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a8t3GkF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박서진의 KBS 방송 출연을 정지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p>
          <p dmcf-pid="5fN6F0HE7D"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지난달 28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병역 면제 판정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박서진이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20대 초반에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p>
          <p dmcf-pid="14jP3pXDzE"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가정사는 일찍이 알려졌다. 만성 신부전증을 앓던 작은 형과 간암 투병을 하던 큰 형이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이처럼 힘든 가정사로 인해 20대 초반 극심한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t143IhDxuk"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서진의 군 면제 소식이 알려진 뒤,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방송 출연을 정지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글 작성자인 A씨는 박서진이 올해 안에 입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본인 역시도 입대 전에 히트곡 하나 만들고 가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80ClwM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072706402gn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GrzYcEo9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072706402gn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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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6phSrRuA" dmcf-ptype="general">그 근거로 A씨는 박서진이 지난해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첨부했다. 당시 박서진은 "입대 전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 내가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겼을 때 누구나 알 수 있는 떼창곡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인터뷰 시점, 이미 박서진은 군 면제 판정을 받은 상황이기에 거짓말을 했다는 주장이다. </p>
          <p dmcf-pid="0avA8PKG0j" dmcf-ptype="general">더불어 A씨는 "공영방송 KBS는 공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방송사인만큼, 비도덕적인 공인의 프로그램 출연금지는 기본이고, 한해를 마감하는 영광스러운 축제의 수상후보에도 올리지 말아 달라"며 박서진이 방송 출연을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pNTc6Q9H0N"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왜 거짓말을 한 거냐", "이미 면제인데 왜 그렇게 말을 하고 다닌 거냐"며 A씨의 의견에 공감하는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봐 무서웠던 것 아니냐", "진짜 아프니까 면제를 받았을 거다"라며 박서진을 옹호하고 있다. </p>
          <p dmcf-pid="UjykPx2Xua" dmcf-ptype="general">한편 박서진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고정 출연 중이다. </p>
          <p dmcf-pid="uyqGkDg2zg"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7WBHEwaVFo"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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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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