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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석진 "지효, 런닝맨 나가려고 했다"…송지효 "몰아가지 마"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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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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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ZpJcnbb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moneytoday/20241130141145090jglz.jpg" data-org-width="1024" dmcf-mid="PLNw3Kph2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moneytoday/20241130141145090jg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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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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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zJNHUZw9D" dmcf-ptype="general"><br>배우 송지효가 SBS 예능 '런닝맨' 하차설에 대해 "그럴 생각 없었다"며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p>
          <p dmcf-pid="YdOT9MVZbE"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조동아리'는 지난 29일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G54RCHloVk"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MC 김용만은 "송지효와 지석진이 벌써 14년째 런닝맨과 함께하는 중"이라며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HH2QsWIiVc"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며 "예능은 10년 정도 하면 (오래 했으니) 졸업하는 걸로 알았는데, 어느새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웃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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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moneytoday/20241130141147038nasl.jpg" data-org-width="1024" dmcf-mid="QncsUV7v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moneytoday/20241130141147038na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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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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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4RCHlofj" dmcf-ptype="general"><br>지석진이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중간에 나가려고 했다"고 하자, 송지효는 "몰아가지 마"라며 "난 그럴 생각 없었다"고 단호하게 반박했다.</p>
          <p dmcf-pid="5r1unEo99N"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석진은 포기하지 않고 "배우들은 (예능을 그만두려는) 그런 게 있다"고 주장했다. 송지효는 "난 아니다"라고 강조했고, 김용만 등도 "본인이 아니라는데 왜 그러냐"며 지석진을 비난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1LlG4J6F2a"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너무 오랜 기간 예능에 출연하다 보니 과거에 함께 녹화했던 연예인을 못 알아볼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지석진도 공감하며 "게스트가 너무 많다 보니까 5~6년 전에 출연한 분들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tAYtMae7bg"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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