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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성 '창룡영화제'에서 "아버지의 책임 다 하겠다" 선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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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7eWqDg2iu">
          <p dmcf-pid="2BiHKmj4nU" dmcf-ptype="general">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여해 전국민에게 방송을 통해 "아버지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선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iHKmj4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iMBC/20241129212721176sfoy.jpg" data-org-width="650" dmcf-mid="Kho5VIkP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iMBC/20241129212721176sf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uRyzEo9n0" dmcf-ptype="general"><br>최대관객상 수상 코너에서 황정민과 함께 등장한 정우성은 수염도 깍지 않고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p>
          <p dmcf-pid="4LhVgFYcR3" dmcf-ptype="general">자신이 출연하고 천만관객을 넘어선 영화 '서울의 봄'이 수상을 했으며 김성수 감독과 제작사 대표가 무대위에 서는 기쁜 자리였지만 로봇 같은 효정으로 딱딱하게 프롬프트를 읽고 어색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p>
          <p dmcf-pid="8r5Js9UliF" dmcf-ptype="general">함께 등장한 황정민이 민망한 표정으로 내내 분위기를 띄웠지만 옆자리의 정우성의 어두운 이미지를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p>
          <p dmcf-pid="6AWQk71met" dmcf-ptype="general">김상수 감독과 제작사 대표가 감사인사를 한 뒤 황정민도 짧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정우성도 등떠밀려 마이크 앞에 섰다. </p>
          <p dmcf-pid="PAWQk71mL1"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관객여러분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꼐 했던 모든 관계자들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또한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p>
          <p dmcf-pid="Q14IFgRun5" dmcf-ptype="general">객석의 배우들은 정우성에게 응원하듯 박수를 보냈고 황급하게 다음 코너로 넘어갔다. </p>
          <div dmcf-pid="xGKwXJ6FRZ" dmcf-ptype="general">
           정우성의 사생활이 논란이 된 지 5일만의 첫 공식석상이었으며, 포토월에는 서지 않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전국민 앞에서 이야기 한 첫 공식 입장이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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