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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신영 “윤하 ‘퀘이사’ 샤워곡으로 추천, 진짜 빨리 씻어져”(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3: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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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c56xOc6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신영, 윤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34422646alqz.jpg" data-org-width="600" dmcf-mid="fPW9fEo9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34422646al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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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신영, 윤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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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DFxehDxM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PZPwsUZwdq" dmcf-ptype="general">김신영이 윤하의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퀘이사'에 애정을 표했다. </p>
          <p dmcf-pid="QpJhvKphMz" dmcf-ptype="general">11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윤하가 출연했다. </p>
          <p dmcf-pid="xSbgjXSgJ7"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제가 제 픽곡을 적어두는데 4번 트랙 '퀘이사' 너무 좋다"고 애정을 표했다. 윤하는 "퀘이사는 은하의 한 종류인데 소설에서는 배의 이름으로 붙여준다. 이 배는 '아쿠아'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스피드 게임에서 계속 꼴찌하다가 모터가 망가져서 버려진 거다. 어딘가에 표류 중에 소녀가 찾아서 이름을 붙여준 건데 '네가 나를 끌어당겨서 찾았다'는 의미로 은하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yqgyG4qyJu"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청량한 바다 같은 느낌이다. 엄청 신나는 날, 맥주도 못 마시는데 맨 정신에 신나는 날 뛰어다니는 것 같다. 봄에서 여름 넘어갈 때. 해수욕장 개장 직전 설렘과 맑은 바다를 먼저 가야지 이런 생각들. 강원도 양양과 비슷하다. 양양 한번 노려봐라"라고 곡을 표현했다. 이어 "제가 정확하게 8번 정도 들었나 그렇다. 씻으면서도 들었는데 빨리 씻어진다 아침에. 농담이 아니라 음악에 따라 리듬이 달라지는데 빛의 속도로 씻게 된다"고 샤워곡으로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Wy2jk1yjL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YWVAEtWA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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