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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수 "블랙핑크 멤버들, 보고 싶다 얘들아…언제 봤는지 기억 안 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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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RlLSiP3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블랙핑크 지수 / 엘르 공식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020107017qgzv.png" data-org-width="640" dmcf-mid="bjul7CEQ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020107017qgz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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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 지수 / 엘르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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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0iqn71mc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들의 바쁜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fLYAGNdzar" dmcf-ptype="general">지수는 지난 26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혹시…지구 침공 계획 있어? 블랙핑크 멤버들이 모여서 화상 미팅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Q&amp;A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46seOMVZNw"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블랙핑크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뭐냐"는 질문에 "멤버들을 언제 봤죠 제가?"라고 농담 섞인 대답을 건넸다.</p>
          <p dmcf-pid="8bA4cV7voD" dmcf-ptype="general">이어 "AI처럼 핸드폰 안에서만 존재하고 있다. 다들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고 2024년에는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는데 한 명씩 나올 때마다 영통하고 넷이서 줌 미팅한다. 넷이서 줌 미팅 해보셨냐. 진짜 정신 없다. 정말 손들고 말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도 또 다른 추억이 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6iyNWgRujE" dmcf-ptype="general">그는 “8주년 때를 제외하면 다 같이 모일 시간이 없었는데, 줌 미팅이 신선하고 재밌었다”며 멤버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SovnQ0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블랙핑크 지수 / 엘르 공식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020108427fhuh.jpg" data-org-width="640" dmcf-mid="K8PFQ1yj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020108427fh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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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 지수 / 엘르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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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XEZcnboc" dmcf-ptype="general">한편 지수는 “초등학교 때 호주에 살고 싶었던 적이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자신의 입맛에 대해 “미친 만두를 먹어봤는데 안 매웠다. 매운 돈가스는 우유가 필요할 정도로 맵더라”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dmcf-pid="xctmFwaVjA" dmcf-ptype="general">훠궈 마니아로 유명한 지수는 "오늘도 훠궈 얘기를 했다. 매운 걸 잘 먹어서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미친 만두'라는 게 엄청 맵다길래 먹어봤는데 안 매웠다. 미친 듯이 먹었다. 나중엔 매운 돈가스도 먹었는데 저보고 우유를 사오라고 하더라. 그건 좀 맵더라"라고 했다.</p>
          <p dmcf-pid="ybA4cV7vAj" dmcf-ptype="general">블랙핑크 활동과 관련해 지수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탈리'(Tally)와 '씨 유 레이터'(See U Later)를 꼽았다. 그는 “초기 곡들은 녹음 당시의 추억이 많아서 들을 때마다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며 멤버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떠올렸다.</p>
          <p dmcf-pid="W5MpR3GkcN" dmcf-ptype="general">지수는 오는 2025년 박정민과 함께 출연하는 좀비 드라마 *‘뉴토피아’*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장르물이다 보니 분장이 좀 심하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놀란 거다. 내가 진짜 다친 줄 알고 신고가 들어갈 뻔하기도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Fd7JUZwNa" dmcf-ptype="general">또한 “실제로 좀비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물음에 “예전엔 좀비에게 1등으로 물릴 거라고 했는데 이렇게 촬영을 해보니 싸워볼만 하단 생각이 들더라. 조금이라도 싸워보고 집에서 버티는 걸로 하겠다”며 특유의 유머를 더했다.</p>
          <p dmcf-pid="GctmFwaVog"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내년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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