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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연, 충격적인 바이크 사고 영상 공개 "100km로 달리다 기절"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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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pe2WIi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01006167gmcl.jpg" data-org-width="550" dmcf-mid="GDSq5kLK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01006167gm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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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UdVYCn0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오정연이 바이크 경기 도중 기절할만큼 큰 사고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17uJfGhLuw"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5회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오정연이 지난 4월 모터사이클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 더욱 바쁘게 사는 솔로 13년 차이자 '프로 N잡러'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p>
          <p dmcf-pid="tmrFTLxpzD" dmcf-ptype="general">이날 오정연은 모터사이클 대회 결승전에 참가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을 찾았다. 그는 "2018년 말 '인생 뭐 있냐. 나도 도전해보자' 싶어서 2종 소형 면허를 땄다. 개인 바이크는 4대를 갖고 있다"라며 바이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sm3yoMU7E" dmcf-ptype="general">오정연은 바이크 경기 도중 겪었던 아찔한 상황을 전하기도. 그는 "스로틀을 당기고 적당히 놔야 하는데 당긴 채로 끌려 가다가 엎어졌다"라며 당시 사고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p>
          <p dmcf-pid="3Os0WgRupk" dmcf-ptype="general">이어 "태백 경기장에는 코너 6개가 있는데 모든 코너에서 전도를 했다. 6번 사고 중 가장 컸던 사고는 100km로 달리던 때다. 속된 말로 '터졌다'고 한다. 커브를 틀고 돌아와야 하는데 못 돌아왔다. 연석에 부딪히면서 굴렀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Sq5kLK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01007933gktv.jpg" data-org-width="550" dmcf-mid="HBkZhd8t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01007933gk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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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vB1Eo9pA" dmcf-ptype="general">심지어 그때 잠시 기절까지 했었다고. 그는 "깨어나고 보니까 아무 기억이 안 나더라. 구급차도 와 있고 세이프티 카도 와 있더라"라며 회상했다.</p>
          <p dmcf-pid="UyTbtDg2Fj" dmcf-ptype="general">오정연은 "기절했다가 일어났을 때 '나는 누구고 여기서 뭐하는 거지' 싶었다. 그때는 좀 무서워서 눈물도 났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까 몸이 멀쩡해서 감사했다. 그 사고로 경험이 생겼다. 바이크는 선수로서의 책임감도 있기 때문에 그냥 내려 놓는다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사명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ueRONKphpN" dmcf-ptype="general">또한 "넘어져 보지 않은 선수들은 언젠가 넘어질 거라는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여러 번 넘어져 봤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7deIj9Ulpa"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p>
          <p dmcf-pid="znilkfzTzg"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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