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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해병대, 707 상대 자신했는데…이수연 "미안해" 대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23:37: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철부대W' 2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bdSiP3p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1LO7CEQ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강철부대W'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233746822lfkx.jpg" data-org-width="739" dmcf-mid="Q032kfzT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233746822lf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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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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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YREFwaVF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707을 상대로 승리를 자신했던 해병대가 4강 토너먼트에서 대위기를 맞았다.</p>
          <p dmcf-pid="GGeD3rNf0u"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해병대와 707이 4강 토너먼트 '전차 포탄 보급 행군'으로 맞붙었다.</p>
          <p dmcf-pid="HHdw0mj4zU" dmcf-ptype="general">두 부대가 초반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707이 포탄 획득에 먼저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팀장 강은미가 "우리가 더 빠르니까, 페이스대로 가자"라고 지시했다. 해병대가 다급해졌다. 이수연, 윤재인이 소통 문제로 예민해지기도 했다. </p>
          <p dmcf-pid="X7kyVYCnzp"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전원이 먼저 통신소에 도착한 부대는 707이었다. 포탄 운반조 이현선, 전민선이 힘을 합쳐 25kg 군장에 35kg 포탄까지 총 60kg의 무게를 감당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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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강철부대W'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233748917fphu.jpg" data-org-width="500" dmcf-mid="xKp6mQ9H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233748917fp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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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5qDY4Hlop3" dmcf-ptype="general">반면 해병대 포탄 운반조는 보이지 않았다. 이수연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는 "너무 퍼져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윤재인이 "내가 조금 더 들게"라면서 다시 힘겹게 어깨에 포탄을 올렸다. 특히 윤재인 혼자 60kg의 무게를 모두 짊어져 놀라움을 선사했다.</p>
          <p dmcf-pid="1QTUn71m7F"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상황에 이수연이 미안해했다. 그는 "본인도 힘들 텐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정말 미안했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4강 토너먼트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커졌다.</p>
          <p dmcf-pid="txyuLztsUt"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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