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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수 "블랙핑크 멤버들 얼굴 못 본지 오래돼…AI처럼 영상 통화만" (엘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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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51EYCn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94211109apcl.jpg" data-org-width="550" dmcf-mid="0DrD8Ndz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94211109ap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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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x30mZvap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지수가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근황을 언급했다.</p>
          <p dmcf-pid="zM0ps5TNut"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혹시... 지구 침공 계획 있어? 블랙핑크 멤버들이 모여서 화상 미팅 하면 생기는 일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p>
          <p dmcf-pid="qRpUO1yj01"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지수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 꿈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TV에서 외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호주에서 살고 싶었다. 카페를 열고 싶다고 발표했다. 골목을 지날 때 있는 카페를 구상했다. 숨은 맛집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Af4Hb0Cp5" dmcf-ptype="general">훠궈 마니아로 유명한 지수는 "오늘도 훠궈 얘기를 했다. 매운 걸 잘 먹어서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미친 만두'라는 게 엄청 맵다길래 먹어봤는데 안 매웠다. 미친 듯이 먹었다. 나중엔 매운 돈가스도 먹었는데 저보고 우유를 사오라고 하더라. 그건 좀 맵더라"라고 했다.</p>
          <p dmcf-pid="bc48XKph7Z" dmcf-ptype="general">블랙핑크 중 최애 곡으로는 'See U Later'를 꼽았다. 그는 "초반 노래들은 녹음할 때의 추억까지 기억이 잘 난다.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추억에 빠지게 된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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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94212555sjyl.jpg" data-org-width="550" dmcf-mid="pWEcVoMU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94212555sj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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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92WztsuH" dmcf-ptype="general">꼭 듣는 캐롤 송으로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저스틴 비버의 'Mistletoe'를 꼽았다. 이어 꼭 지키는 뷰티 습관으로 "잘 닦는다. 너무 졸리면 화장한 채로 주무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최선을 다해 씻고 잔다"라고 했다.</p>
          <p dmcf-pid="2N2VYqFO0G" dmcf-ptype="general">올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묻자 멤버들을 실제로 본 지 오래됐다고 밝히기도. "멤버들이 AI처럼 휴대전화 안에서만 존재하고 있다. 다들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다"라며 그들의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VjVfGB3IF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 명씩 나올 때마다 영상통화하고 영상미팅을 한다. 각자 손들고 말한다.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라고 했다. 이어 "8주년 때 빼고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영상 미팅으로 본 게 재미있었다. 버퍼링도 있고 네 명이나 되다 보니 손을 안 들고 말하면 말하는 게 겹친다"라고 했다.</p>
          <p dmcf-pid="fx30mZvapW" dmcf-ptype="general">사진=엘르 코리아</p>
          <p dmcf-pid="4M0ps5TNFy"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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