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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정수 "암 수술 전 유서 써놔…죽음 경험 후 하고 싶으면 무조건 덤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7: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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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174728867vfah.jpg" data-org-width="748" dmcf-mid="u2oFQkLK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174728867vf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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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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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5xXfae7U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암 수술 전후 달라진 마인드를 고백했다.</p>
          <p dmcf-pid="b1MZ4Ndzp9" dmcf-ptype="general">25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변정수가 등장했다.</p>
          <p dmcf-pid="KtR58jJq7K" dmcf-ptype="general">변정수는 그룹 잼 출신 윤현숙, 친동생인 모델 겸 배우 변정민을 초대했다.</p>
          <p dmcf-pid="9JveOtWA0b" dmcf-ptype="general">윤현숙, 변정민은 변정민의 옷방을 구경하며 옷을 마구 입어보기 시작했다. 이에 변정수는 "왜 여기를 오자고 했냐. 옷 다 가져가지 않나. 그거 입고 어떻게 밥을 먹으려고 하냐"면서 당황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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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174732496yxbp.jpg" data-org-width="748" dmcf-mid="7mLpRwaV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174732496yx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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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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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yJC3GkUq" dmcf-ptype="general">변정수는 "내가 갑상샘암 수술 날짜를 잡기 전에 남편한테 아기 잘 부탁한다고 유서 써놨다"라며 심각했던 때를 떠올렸다.</p>
          <p dmcf-pid="f6m4cWIiuz" dmcf-ptype="general">이어 "한 번 죽음을 경험하고 나니 하고 싶은 거 있으면 너무 주저하지 않고 덤빈다. 지금 안 하면 언제 할 거냐. 지금 해야지"라고 말했다.</p>
          <p dmcf-pid="4Ps8kYCnu7" dmcf-ptype="general">앞서 변정수는 2012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2018년 10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갑상샘이 굉장히 안 좋았다. 이제 6년 됐다. 완치된 상태"라며 "솔직히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는 죽는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하다가 재산부터 가족 명의로 바꾸고 유서도 쓰고 마지막을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8QO6EGhLuu" dmcf-ptype="general">한편 1974년생인 변정수는 지난 1995년 결혼해 1998년 첫딸, 2006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6QO6EGhLFU"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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