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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수봉, 훈남 120만 유튜버 子 공개 “중학교 때 母 재혼, 힘들었다”(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9: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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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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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ZVJ2uS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한승현, 심수봉/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092435376jbkt.jpg" data-org-width="651" dmcf-mid="HIX2d9Ul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092435376jb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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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승현, 심수봉/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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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DpxNQ9Hi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1TfNIae7L3" dmcf-ptype="general">가수 심수봉이 잘생긴 아들을 공개했다. </p>
          <p dmcf-pid="twUMjx2XdF" dmcf-ptype="general">11월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심수봉이 출연했다.</p>
          <p dmcf-pid="FHQEvkLKit" dmcf-ptype="general">심수봉은 "저는 잘 모르는데 아이가 유튜브에서 굉장히 잘 알려져 있다고 하더라.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p>
          <p dmcf-pid="3E0QaPKGn1" dmcf-ptype="general">무대에 올라온 심수봉 첫째 아들 한승현은 훤칠한 키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승현은 "유튜브에서 방송 중이고 처음에는 조그맣게 시작했다가 몇 팀이 잘 돼있다. 저희는 플랫폼이고 딱히 저희가 뭔가 연출이나 기획을 하진 않고 제작만 한다. 과학 장르를 다룬다. 괴도 씨 방송도 저희가 제작한다. 구독자 123만명 정도 된다"고 소개했다. </p>
          <p dmcf-pid="0l9omLxpJ5" dmcf-ptype="general">한승현은 "최근에 젊은 친구들이 방송을 많이 하다 보니 가상현실을 활용한 음악 방송도 준비 중이고 손에 잡히는 대로 생각 중"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p>
          <p dmcf-pid="p1emYrNfnZ" dmcf-ptype="general">심수봉은 "머리가 좋은 아이인데 어릴 때부터 고난이 많았다"며 "눈물이 날까 봐 말을 아끼게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승현은 "네 그렇죠. 아시다시피 가족이 이혼도 하고 재혼도 하고 이러다 보니 관계가 좀 쉽지 않은 상황이 왔다. 게다가 딱 중학교 올라갈 때 재혼을 하셨다. 사실 저보다는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자식 눈에서 그런 게 보이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UHQEvkLKiX" dmcf-ptype="general">또 이복 형제에 대해서는 "힘들다 보니 애들끼리는 뭉치게 돼서 관계는 괜찮았다"며 "동생들에게 미안한 것도 있다. 그때 제가 문 걸어잠그고 게임만 하고 가출도 했는데 그걸 동생들이 따라하더라. 그게 미안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uY6clAiBe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7oH9eKphi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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